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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01 22:03
'언포게터블' 그래미 수상 나탈리 콜 타계…향년 65세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462  


전설적인 흑인 재즈가수 냇 킹 콜의 딸로 그래미상 6회 수상 영예에 빛나는 나탈리 콜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밤 향년 65세의 나이로 타계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나탈리 콜은 신장 이식으로 인한 합병증 등으로 투병한 끝에 미국 로스앤젤레스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콜의 가족은 "나탈리는 치열하고 용감하게 병마에 맞서 싸웠으며 살았을 때와 같이 존엄과 굳건함, 영광 속에 숨을 거뒀다"며 "그는 우리 마음속에서 영원히 '잊지 못할'(unforgettable) 존재로 남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언포게터블: 위드 러브'(Unforgettable…with Love)는 1991년 발표된 나탈리 콜의 대표곡으로 아버지 냇 킹 콜의 생전 노래에 나탈리 콜의 목소리를 입힌 듀엣곡이다.

콜은 언포게터블로 그래미상 '올해의 앨범'과 '올해의 레코드' 등을 수상했으며 이 앨범은 미국에서만 700만장 가까이 팔리는 기록을 세웠다.

가수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노래에 재능을 보였던 콜이었지만 3번의 이혼에 이어 약물남용으로 C형 간염에 걸리면서 삶이 휘청거렸다. 2009년에는 신장 이식을 받았으나 점차 건강이 악화됐다.

그래미상을 주최하는 전미 레코드예술과학아카데미(NARAS)는 "우리는 훌륭하고 소중한 예술가를 잃었다"며 "나탈리의 가족과 친구, 그녀와 함께했던 모든 이들에게 애도의 말을 전한다"고 콜의 죽음을 추모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의 '나탈리 콜' 이름이 새겨진 별 상징 위에 그의 죽음을 추모하는 꽃이 놓여 있다. © AFP=뉴스1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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