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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05 01:58
'갤럭시S10' 예판량 18만대 넘었다…"자급제폰 덕분"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814  

전작 갤럭시S9보다 20~30% 증가 "자급제향 덕분"



'갤럭시S10' 시리즈가 자급제 판매에 힘입어 전작 '갤럭시S9'의 예약판매 실적을 20~30% 뛰어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에서도 비슷한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5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사전개통 첫날인 지난 4일까지 예약판매된 갤럭시S10 시리즈는 전작인 갤럭시S9의 약 120~130%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예판실적을 끌어올릴 수 있었던 것은 '자급제'향 갤럭시S10 덕분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자급제는 개통하지 않는 단말기로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소비자가 단말기를 직접 구입하고, 이통사의 유심칩을 끼우면 된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의 갤럭시S10 시리즈 예약판매 실적은 전작인 갤럭시S9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시S9의 첫날 사전개통량은 14만~15만여대였다. 이에 따라 갤럭시S10 시리즈의 사전개통량은 약 18만대인 것으로 관측된다.

이통3사는 "갤럭시S9 예판실적과 비슷하다"며 갤럭시S10 시리즈의 예판실적을 정확하게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업계 한 관계자는 "이통사의 예판 실적은 전작을 조금 상회한 수준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통사의 예판실적에는 자급제향이 빠져있기 때문에 실제 갤럭시S10 시리즈의 예판실적은 약 18만대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자급제 모델이 이통사 예약판매량의 20~30% 수준"이라고 말했다. 자급제 갤럭시S10은 소비자가 사용하던 유심칩을 바로 끼워버리기 때문에 이통사 개통실적에 잡히지 않는다. 이에 따라 이통사 예판실적과 자급판 판매량 등을 종합하면 갤럭시S10 시리즈 예약판매량은 18만대 정도로 파악되고 있다. 예약판매가 이날까지인 점을 고려하면 판매량은 소폭 더 늘어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통사가 전작과 유사한 사전개통 첫날 성적을 거뒀고 자급제 판매량도 상당하다"면서 "폴더블 스마트폰과 5G 단말에 대한 대기 수요가 있는 점, 침체된 시장 분위기 등을 고려하면 오랜만에 흥행모델이 나왔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전세계에서 진행중인 예약판매 분위기도 국내 못지않다고 설명했다. 정확한 수치를 밝힐 수 없다고 했지만, 오랜만에 IM사업부에 활기가 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폰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국시장에서는 갤럭시S9의 성적을 압도하는 것으로 초반 집계됐다. 전날 해외 IT매체 '샘모바일'은 스마트폰 전문 트위터리안 '아이스 유니버스'의 트윗을 인용해 2시간동안 예약된 갤럭시S10 주문량이 전작인 갤럭시S9의 이틀치 예약판매량과 같다고 보도했다.

'아이스 유니버스'는 갤럭시S10 예약 판매량을 트윗하면서 '고동진 사장이 (중국 사람들의) 웃음을 훔치다'(DJ Koh is stealing a laugh)라고 게재, 갤럭시S10이 중국 시장에 안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갤럭시S10시리즈의 1년 판매량이 4000만대 이상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지난달 25일부터 시작된 갤럭시S10 시리즈의 예약판매는 5일 종료된다. 정식 출시는 오는 8일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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