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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18 10:27
인도 케랄라州 '100년만의 최악의 홍수'…192명 사상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433  

18일까지 폭우 예보…주 전역 적색경보



100여년만에 인도 남부 케랄라주(州)를 덮친 최악의 홍수 사태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192명까지 늘었다고 18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주 당국 관계자를 인용, 피나리 비자얀 케랄라 주지사가 164명이 사망했다고 확인했으며 그중 100명은 지난 36시간 내로 숨진 이들이라고 전했다.

아직도 수천명이 구조대를 기다리며 고립된 상태라 구조가 늦어지면 사상자 규모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케랄라주 주지사실 관계자는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5월29일 케랄라주에 몬순이 시작된 이후 총 265명이 사망했다고 설명했다. 

유명 관광지인 케랄라주는 매년 몬순 기간마다 침수 피해를 겪지만, 이번 피해는 100년 만에 찾아온 가장 심각한 피해라고 AFP통신은 전했다. 이틀 전에는 평년보다 8배 이상의 폭우가 내렸다.

이번 홍수로 수만개의 가옥이 부분적으로 손상되거나 완전 붕괴됐고 15만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인도 내 최고의 고무 생산지인 케랄라주 곳곳에서 고무나무와 농작물 등이 물에 잠겨 재산 피해도 극심하다.

케랄라 지역 내 1만㎞가량의 도로가 파괴됐다. 항공과 철도 등 교통도 마비 상태다. 지난 며칠 동안 위험 수위에 도달한 댐과 저수지 34개에 방류 명령이 내려졌다.

당국은 18일까지 폭우가 예보된 케랄라주의 14개 지역 전역에 적색 경보를 발령,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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