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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09 13:44
허리케인 '매튜' 美동부연안 폭우·침수 위협…13명 사망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834  

<허리케인 매튜가 휩쓸고 지나간 미국 플로리다주 생어거스틴 지역. © AFP=뉴스1>


위력은 1급 허리케인으로 꺾여



미국 동남부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매튜'의 세력은 다소 꺾였지만 노스캐롤라이나를 지나며 여전히 큰 비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


AFP통신에 따르면 매튜는 9일(현지시간) 현재 1급 규모의 허리케인으로 세력이 줄어든 채 사우스캐롤라이나를 지나 노스캐롤라이나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매튜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 홍수가 발생하거나 나무가 쓰러지면서 교통 마비 현상을 초래하는가 하면 주요 지역에서 전력 공급이 끊기며 시민들의 피해가 잇따랐다.

특히 조지아주에서만 34만2000가구가, 사우스캐롤라이나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각각 66만3000가구와 20만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다. 

이와 관련 미국 ABC방송은 허리케인 매튜로 인한 미국 내 사망자는 13명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조지아주에서만 최소 4명이, 플로리다 주에서만 최소 5명이 사망한 것으로 각각 확인됐다. 

미국 국립 허리케인센터(NHC)는 "매튜의 최대 풍속이 여전히 130km에 달한다"며 "36~48시간 내에 해안선을 따라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는 폭우가 발생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기상당국은 "노스캐롤라이나 등 일부 지역에서 평균 20~30cm의 비가 내릴 것이라며 최대 38cm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한 타르힐 지역과 버니지아 남동부 지역에는 최대 50c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이로 인해 노스캐롤라이나 동부 지역에는 심각한 홍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NHC가 우려했다. 

이와 관련 팻 매크로이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는 "이번 홍수는 지난 1999년 이 지역을 강타했던 허리케인 플로이드 이후 가장 심각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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