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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4 23:10
'빚투' 열풍에 10월 시중통화량 3150조 '고공행진'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412  

시중 통화량 34조↑…4월 3000조 돌파후 가파른 증가세 지속
'빚투' 수시입출식·요구불 급증


3000조원을 돌파한 시중통화량이 가파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 대응해 정부가 시중에 대대적으로 돈을 푼데다 빚을 내 투자하는 '빚투' 열풍이 맞물린 결과다.


1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 중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10월 시중통화량(광의통화·M2·원계열·평잔)은 3150조5000억원으로 전월(3115조8000억원)에 비해 34조7000억원(1.1%) 늘었다. 증가액은 지난달 14조2000억원의 2배 이상이며, 동학개미운동으로 증가세가 정점에 달했던 5월 35조4000억원에 맞먹는다.

전년 동월비로도 9.7%의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광의통화 M2의 전년비 증가율은 올해 1월 7.8%, 4월 9.1%, 6월 9.9%에 이어 7월에는 10.0%를 기록해 2009년 10월(10.5%)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후 8월 9.5%, 9월 9.2%, 10월 9.7%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M2란 '광의통화'로도 불리며 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출성예금 등 즉각 현금화가 가능한 화폐에 더해 MMF(머니마켓펀드)·2년미만 정기예적금·수익증권·CD(양도성예금증서)·RP(환매조건부채권)·2년미만 금융채·2년미만 금전신탁 등 현금화가 빠른 금융상품을 모두 아우른 것이다.

금융상품별로 보면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은 전년 동월보다 9조6000억원, 요구불예금은 7조원 증가해 M2 증가량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다. 이 두 상품은 예금에 따른 이자 혜택이 거의 없는 현금성 예금상품이다. 낮은 이자로 돈을 빌려 부동산·주식 등에 투자하는 '빚투', '영끌'은 늘어났다는 의미다.

M2 보유량을 경제 주체별로 보면 가계 및 비영리단체는 18조5000억원 감소한 반면 기업은 10조7000억원, 기타금융기관은 9조8000억원 증가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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