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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31 17:53
"美 추방한 러시아 외교관 60명, 오늘 귀국"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846  

가족 포함 총 171명 귀국…항공기 2기 지원



영국에서 발생한 '전직 러시아 스파이 암살 시도' 사건에 따라 미국 정부로부터 추방 조치를 당한 러시아 외교관 60명이 31일(현지시간) 귀국한다.


AFP통신에 따르면 아나톨리 안토노프 미국주재 러시아 대사는 "페르소나 논 그라타(기피인물)로 선포된 모든 외교관들이 3월31일 그들의 가족들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러시아 정부는 자국 외교관 60명과 그들 가족의 귀국을 위해 항공기 2기를 제공했다. 이중 1기는 외교관들의 가족을 태우기 위해 뉴욕을 경유할 예정이다.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미국에서 귀국하는 러시아인의 수는 171명이다. 

영국 남부 솔즈베리에서는 이달 초 전직 러시아 스파이인 세르게이 스크리팔과 그의 딸인 율리아가 의식 불명 상태로 발견됐다. 영국 정부는 그들에게서 옛 소련이 사용한 신경작용제 '노비촉'이 발견된 점 등을 들어 러시아 정부의 개입 가능성을 제기했다. 

영국은 자국 내 러시아 외교관 23명을 추방했고, 최근 미국·유럽연합(EU)·북대서양조양기구(NATO) 회원국들이 대거 러시아 외교관 추방 조치에 합류했다. 

이에 따라 주재국을 떠나는 러시아 외교관의 수는 150명 이상이다. 미국은 단일 국가 중 가장 많은 러시아 외교관 60명의 추방을 발표했으며, 시애틀의 러시아 영사관 폐쇄를 명령했다. 

러시아는 서방국의 자국 외교관 추방에 대한 보복 차원으로 총 23개국 외교관의 추방을 전날 발표했다. 대부분이 프랑스·독일·이탈리아 등 EU 회원국이다.

미국에 대해서는 마찬가지로 60명의 외교관을 추방하고,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미국 영사관 폐쇄 결정을 내렸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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