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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23 10:09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 차관 1년만에 떠난다…후임에 김정배 실장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407  

도쿄올림픽 연기에 역량 발휘 기회를 놓쳐
故 최숙현 선수 인권침해 사건 진상규명에 힘써


'아시아의 인어'로 불렸던 국가대표 수영선수 출신 최윤희(53)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1년여 만에 물러난다.


최윤희 차관은 여성 체육인 최초로 문체부 차관에 지난해 12월19일 전격발탁됐다. 체육계에선 최 차관이 2020년 도쿄올림픽을 진두지휘할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올림픽 자체가 연기됐고, 최 차관은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놓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 차관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체육·관광업계의 방역 상황을 현장에서 살피는 등 맡은 바 업무에 몰두했다. 그는 고(故) 최숙현 선수 인권 침해 사건이 발생하자 특별조사단 단장을 맡기도 했다. 

그의 후임에는 김정배(54) 현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조정실장이 23일자로 승진 임명됐다. 김 신임 차관은 행시 33회에 공직에 입문한 뒤 문화·체육·관광 등 전 분야를 두루 섭렵한 정통 문체부 관료 출신이다. 그는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한 꼼꼼한 일처리와 호탕한 성격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김 신임 제2차관은 영국 서리대 관광정책학 석사를 받은 바 있어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관광업계를 위해 어떤 정책을 추진할 지 관심을 모은다.

1966년생인 김 차관은 경북 포항고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문체부에서 과장급인 국제체육과장을 거쳐 동계올림픽특구기획담당관, 문화예술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정배 신임 문체부 제2차관© 뉴스1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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