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6 (토)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6-07-19 01:09
"2층에서 강간사건"…'층간소음 갈등'에 26차례 허위신고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861  

<부산 북부경찰서 전경사진.(북부경찰서 제공)© News1>

층간 소음 문제로 갈등을 겪던 윗층 주민이 아랫층 세입자에게 골탕을 먹이려 상습적으로 112 허위신고를 했다가 경찰에 구속됐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위계공무집행방해혐의로 김모씨(45)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16일 오전 5시 35분께 "2층에서 여자 비명소리가 난다. 강간 사건인 것 같다"는 내용으로 경찰에 허위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비슷한 내용으로 모두 26차례에 걸쳐 경찰에 허위신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건물 3층에 살던 김씨가 2층 세입자와 '층간소음' 문제로 다툼을 벌이다 지난 7일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입건되자 앙심을 품고 허위신고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김씨로부터 "2층에서 여자가 살려달라고 소리를 지른다, 강간이나 살인이 의심된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했으나 허위 신고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허위 신고가 반복될 경우 엄한 처벌이 내려질 수 있다고 경고를 받았으나 이후에도 같은 내용으로 112에 9차례 걸쳐 신고하다 경찰에 검거됐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560 개성공단 갈등 '엄중상황'…가동중단 재발 우려 '솔솔' 시애틀N 2015-03-17 1852
19559 '눈으로 通하는 삼성패스' 시대 열린다…갤럭시노트7 19일 출격 시애틀N 2016-08-11 1852
19558 한국인 여성, 대만서 현지 택시기사에 성추행 당해 시애틀N 2017-01-15 1852
19557 박 대통령 지지율 38%…2달 이상 40% 밑돌아 시애틀N 2015-03-27 1853
19556 전북출신 49년생 동갑…김관진-황병서 합의문 쓸까 시애틀N 2015-08-23 1853
19555 두부·달걀·소주 다음은? 줄오른 물가탓에 서민들만 '한숨' 시애틀N 2016-01-08 1853
19554 송일국·심은하·이하늬만 있나?…'응팔' 쌍문약국도 뛴다 시애틀N 2016-04-07 1853
19553 "트럼프 감세안 부자에게 이득…정부부채 급증" 시애틀N 2016-10-12 1853
19552 ‘한국판 골든위크’ 시작…”연차 붙여 가족여행 떠나요” 시애틀N 2019-05-02 1853
19551 이탈리아 확진자 1500명 늘어 7375명, 한국 추월 시애틀N 2020-03-08 1853
19550 한국, UN서 보건안보 위기 대응 주도한다…우호국 그룹 출범 시애틀N 2020-05-13 1853
19549 삼성 갤럭시S6 中 90만원대 출시…"아이폰6보다 싸네" 시애틀N 2015-03-22 1854
19548 佛 "그리스 잔류" vs 獨 "안 돼도 그만"…유로존 '삐걱' 시애틀N 2015-07-12 1854
19547 부산대는 지금 ‘동성애' 논쟁중…반대 강연이 촉발 시애틀N 2016-05-13 1854
19546 美 공습으로 탈레반 지도자 만수르 사망 가능성 높아 시애틀N 2016-05-22 1854
19545 모야모야병 효녀 여대생 의식불명 빠뜨린 30대 강도 구속 시애틀N 2016-06-09 1854
19544 한국정부 내년도 재외동포재단 예산 소폭 줄였다 시애틀N 2017-12-12 1854
19543 강릉 해안도로서 SUV 바다에 추락…5명 사망 시애틀N 2019-03-26 1854
19542 美정부, 北 미사일 시험 발사 확인…"탄도미사일 아냐" 시애틀N 2019-04-18 1854
19541 교사들 용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한 교사 직무연수제도 시애틀N 2016-05-11 1855
19540 홍만표 '정운호 5억 수수' 혐의 재판에…개인비리만 기소 시애틀N 2016-06-20 1855
19539 생존기간 2배..획기적 유방암 신약 국내 허가 시애틀N 2016-08-29 1855
19538 달라지는 장례문화…장례 80% '매장 대신 화장' 시애틀N 2016-10-27 1855
19537 골프장 나타난 전두환 "광주하고 내하고 무슨 상관…추징금? 자네가 내주라 시애틀N 2019-11-07 1855
19536 7선 친노좌장 이해찬 '복당 신청'…수용여부 주목 시애틀N 2016-04-19 1856
19535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공모'정황 뻔한데 막무가내 부인…왜? 시애틀N 2016-06-09 1856
19534 백악관 "트럼프-김정은 정상회담 아직 희망적" 시애틀N 2018-05-16 1856
19533 南北 고위급 접촉 자정 넘겨 이틀간 장기전…'우려 반 기대 반' 시애틀N 2015-08-22 1857
19532 [PGA] 3전 3승, '연장전 사나이'로 자리매김한 제임스 한 시애틀N 2016-05-09 1857
19531 "자리 없으면 내 무릎에…" 보훈처 간부 5·18 유족 성희롱 의혹 시애틀N 2016-05-22 1857
19530 더민주 대변인 금태섭·박경미…민주정책연구원장 김용익 시애틀N 2016-08-31 1857
19529 "트럼프, 미국인 대신 독재자 편들었다" 美정치권 시끌 시애틀N 2019-05-29 1857
19528 미·러, 결국 INF조약 파기…국제 핵안보 위기 시애틀N 2019-08-03 1857
19527 맨부커상 한강 "최대한 빨리 내 방에 숨어 글을 쓰려고 해" 시애틀N 2016-05-24 1858
19526 2017년 추석 7일 '황금연휴'…벌써 여행사 문의 시애틀N 2016-09-15 1858
19525 '운전기사 갑질' 대기업 오너들 나란히 검찰 조사받았다 시애틀N 2016-09-28 1858
19524 오바마, 새 대법관에 메릭 갈랜드 지명 시애틀N 2016-03-16 1859
19523 지방대 죽이고 서울소재 대학 살린 대학구조개혁 시애틀N 2016-09-18 1859
19522 갤럭시S8 D-6…분주해진 판매점 "벌써 예약 줄이어" 시애틀N 2017-03-24 1859
19521 '김종인-안철수-凡보수' 손잡는 '非文연대' 밑그림? 시애틀N 2017-03-28 1859
19520 정부 "日 어떠한 독도 도발에도 단호 대처" 시애틀N 2015-02-17 1860
19519 유커(遊客) '특수'…지난달 항공여객 742만명 수송 시애틀N 2015-02-24 1860
19518 한국-WHO 합동평가단 "메르스 학교와 무관, 수업 재개 권고" 시애틀N 2015-06-10 1860
19517 이란 대선 1600명 출마…대통령·부통령 모두 출사표 시애틀N 2017-04-16 1860
19516 '누가 트럼프 말려줘'…美언론·전문가 '마이웨이' 우려 시애틀N 2018-12-24 1860
19515 멕시코서 하루 94명씩 살해돼…마약카르텔 폭력 여전 시애틀N 2019-04-23 1860
19514 아이보다 노인이 많은 한국…2가구 중 1가구 부모랑 안살아 시애틀N 2020-08-28 1860
19513 가계빚 1099조 '사상최대'…1년새 74.4조원 '폭증' 시애틀N 2015-05-27 1861
19512 "올 여름 통화전쟁의 새로운 라운드 발발…엔화가 점화" 시애틀N 2015-06-05 1861
19511 경기교육청, 메르스 보도 통제?…'특정언론 출입금지' 지시 시애틀N 2015-06-14 1861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