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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11 04:34
'눈으로 通하는 삼성패스' 시대 열린다…갤럭시노트7 19일 출격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850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고동진 사장이 11일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한국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갤럭시 노트7’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 News1


삼성전자, '글로벌 언팩' 이어 '국내 미디어 데이' 열어



"한국 소비자들의 앞서가는 선택 덕분에 삼성전자가 '패블릿'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해 글로벌 모바일 시장을 선도할 수 있었다. 이번에 출시하는 갤럭시노트7도 한국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기를 기대한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사장은 11일 삼성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국내 미디어데이에서 갤럭시노트7을 국내에서 공식적으로 처음 선보이며 이같이 밝혔다. 갤럭시노트7은 오는 19일 정식 출시된다. 

갤럭시노트7은 올 상반기 출시돼 갤럭시 시리즈 중 가장 빠른 판매 속도를 기록한 '갤럭시S7' 시리즈의 높은 완성도에 첫 홍채인식 보안 솔루션 탑재, S펜 기능 강화 등을 더해 전작을 뛰어넘는 초기 반응을 얻고 있다. 

가장 주목할 점은 삼성전자가 삼성 스마트폰에 최초로 탑재한 보안 솔루션 '홍채인식' 기능이다. 

특히 '홍채인식' 기능을 활용한 '삼성패스'를 통해 각종 웹사이트의 로그인이나 모바일 뱅킹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진다. 

삼성전자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최근 발표한 바이오 정보 연계 등 스마트폰 환경에서 공인인증서 안전 이용 구현 가이드라인에 따라 공인인증기관인 한국정보인증과 협업해 '삼성패스'를 통한 공인인증서 사용을 비밀번호 입력 대신 홍채 인증으로 가능하게 했다. 

실제 사용자들은 오는 19일부터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의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삼성전자가 개발한 인증 서비스인 '삼성 패스'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홍채 인증 기반 공인인증서를 적용해 기존 공인인증서의 비밀번호와 보안카드 입력 단계를 홍채 인증으로 대신한다. KEB하나은행은 금융당국의 공인인증서 의무 사용 폐지에 발맞춰 기존 공인인증서 업무를 홍채 인증으로 완전 대체하는 '셀카 뱅킹' 서비스를 개시한다. 신한은행은 홍채 인증을 통한 간편 로그인 서비스를 먼저 출시한 뒤 추후 이체 거래나 신규 상품 가입 등으로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향후 삼성전자는 삼성카드, 신한카드, 하나카드, KB국민카드, 키움증권 등과 협력해 더욱 다양한 금융 서비스에 '삼성 패스'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정확한 홍채인식을 위해 갤럭시노트7에 최첨단 홍채 스캐너를 적용했다. 복잡하고 정교한 홍채를 빠르고 정확하게 인식해 스마트폰이 구현할 수 있는 최상의 보안성과 편리함을 제공한다는 게 삼성전자의 취지다. 

이외 번역 기능과 방수∙방진 기능이 탑재돼 물속에서도 쓸 수 있는 S펜, 1200만 화소의 듀얼 픽셀 센서와 F1.7 렌즈, 노트 시리즈 최초로 적용된 전후면 듀얼 엣지 디자인 등이 갤럭시노트7의 특징으로 꼽힌다. 

이같은 돋보이는 기능으로 갤럭시노트7은 공식 출시 전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6일부터 시작된 갤럭시노트7의 사전 판매에 신청 수량은 이틀 만에 20만대를 돌파했다. 상반기 '히트작' 갤럭시S7 시리즈가 예약판매 첫 주말 10만대 팔린 것과 비교하면 폭발적인 반응이다. 

갤럭시노트7 사전 판매는 오는 18일까지 이동통신사 온·오프라인 매장과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진행된다. 공식 출시일은 19일이다. 이동통신 3사를 통해 64기가바이트(GB)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98만8900원이다. 

색상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블루 코랄, 골드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 3가지를 우선 출시하며, 블랙 오닉스는 오는 10월쯤 출시될 예정이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사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혁신 기능들이 갤럭시노트7을 사용하는 모든 이들의 일상을 더욱 자유롭고 특별하게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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