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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28 21:55
檢, 'CJ E&M' 영화 투자금 48억원 가로챈 의혹 수사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381  

CJ E&M "'사요나라 이츠카' 투자사간 지분 조정과정일 뿐"…국민권익위 수사의뢰



검찰이 영화 투자금 수십억원을 부당 수령한 혐의로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 CJ E&M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이상억)는 CJ E&M이 2010년 개봉한 영화 '사요나라 이츠카' 투자금 48억원을 부당수령했다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수사의뢰를 받아 수사에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

CJ E&M은 계열사 CJ창업투자 등 5개 창투사가 제작사 투베어픽처스에 지원한 투자금을 계좌를 통해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현행법상 창업투자회사(창투사)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한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대기업 집단)'에 투자를 못하도록 돼있다. 

투베어픽처스측은 해당 금액이 CJ E&M으로 흘러간 경위에 대해 "CJ측이 인감도장과 통장을 요구해 줄 수밖에 없었고 송금과정도 몰랐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CJ E&M 관계자는 "인감도장을 가져갔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관계자는 "CJ 측에서 메인 투자사로서 영화 '사요나라 이츠카' 전체 제작비를 제공해 영화 제작을 마쳤고 이후 제작사들이 추가로 투자했다"면서 "전체 제작비 이상의 투자를 받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48억원을 가져온 것은 투자지분을 조정하는 과정"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이미 지난해 이 건과 관련해 국세청과 검찰 조사를 받았고 혐의없음으로 결론이 났다"고 덧붙였다.

검찰 관계자는 "양쪽 주장이 다르고 아직 사실관계도 확인하지 못한 상황"이라며 "정확한 사건 경위는 향후 수사를 통해 밝혀낼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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