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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25 13:13
美이통사들 '갤럭시S7' 사전주문 돌입…670달러부터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862  

<미국 이동통신사 AT&T가 홈페이지를 통해 삼성전자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7 엣지'의 사전주문을 받고 있다. AT&T는 갤럭시S7 엣지를 30개월 약정으로 매달 26.50달러 기기값을 지불할 경우 판매한다. 약정없이 구매하려면 갤럭시S7 엣지의 가격은 794.99달러다. © News1>

버라이즌·AT&T·T모바일 등 사전주문 시작…갤S7엣지는 780달러


미국의 주요 이동통신사들이 삼성전자의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7'와 '갤럭시S7 엣지'의 사전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25일 미국의 AT&T, 버라이즌, T모바일 등 3개 통신사는 각사 홈페이지를 통해 삼성의 갤럭시S7, 갤럭시S7 엣지 사전주문(Pre-Order)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각사는 저마다 다른 계약조건과 차별화된 가격으로 마케팅전을 펼치고 있다. 

우선 가장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는 곳은 T모바일이다. 이곳은 저장공간 32기가바이트(GB) 모델을 기준 갤럭시S7을 약정없이 669.99달러(약 82만8400원)에 판매하고 있다. 24개월 약정계약을 체결하면 매달 지불해야 하는 기기값은 27.92달러(약 3만4500원)다. 

T모바일은 갤럭시S7 엣지를 110달러 비싸게 팔았다. T모바일에서 갤럭시S7 엣지를 약정없이 구입하려면 779.99달러(96만4400원)을 내야 한다. 만약 24개월 약정으로 구입하면 매달 내야하는 기기값은 32.50달러다.

눈에 띄는 점은 T모바일이 사전주문시 기기가격을 전작인 갤럭시S6에 비해 낮게 책정했다는 점이다. 1년전인 지난해 3월 T모바일은 갤럭시S6을 사전주문할 때 약정없이 679.92달러에 판매했다. 갤럭시S7이 전작에 비해 배터리 용량, 방수·방진 기능, 마이크로 SD카드 슬롯 등 성능이 개선됐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낮아진 것이다. 

버라이즌은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를 각각 약정없이 672달러, 792달러에 사전주문을 받고 있다. 만약 24개월 약정으로 구입할시 갤럭시S7은 매달 28달러, 갤럭시S7 엣지는 33달러를 단말기 가격으로 내야 한다. 

AT&T는 경쟁사보다 비싼 가격에 갤럭시S7을 판매하고 있다. AT&T에 따르면 약정없이 구입하는 갤럭시S7 가격은 694.99달러(85만9300원)다. 30개월 약정으로 구입할 시에는 매달 23.17달러를 지불하게 된다. 갤럭시S7 엣지는 약정없이 794.99달러, 약정 구입시 26.50달러를 내야 한다. 

버라이즌, T모바일, AT&T 등 미국 이통3사는 모두 3월 10일~11일에 제품이 배송될 것이라고 고지했다. 또 이들은 사전주문한 고객들에 한해서 150달러(18만5500원) 상당의 삼성 기어VR도 제공된다고 밝혔다. 

미국 이통 3사의 갤럭시S7 가격이 약 83만~86만원으로 정해진 가운데, 국내 시장에서의 판매가에도 관심이 쏠린다. 삼성은 3월11일 국내에 갤럭시S7, 갤럭시S7 엣지를 공식 판매한다. 전작인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의 경우 32GB 모델을 기준으로 각각 출고가가 85만8000원, 97만9000원이었다. 

현재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통 3사들도 갤럭시S7의 출고가 수준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통업계 한 관계자는 "현재 삼성전자와 이통사들이 국내 출고가를 두고 고심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전작과 비교해 크게 차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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