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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03 09:13
文 박차고 나온 김한길…'안철수 신당' 노크할까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356  

10일 安신당 발기인대회 전후로 동조세력들 탈당 가능성
4일 기자간담회 열어 신당 합류, 3지대 잔류 등 밝힐 듯


김한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3일 탈당을 선언하면서 향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안철수 의원이 준비하고 있는 신당행(行)이 높게 점쳐진다.


'비주류계 수장'으로 불리는 김 전 대표의 탈당은 주승용·최원식 의원 등 김한길계를 비롯해 박지원 전 원내대표 등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동교동계 탈당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더민주의 '분당사태'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김 전 대표의 향후 행선지는 안 의원의 신당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 후 취재진들과 만나 "향후 행보에 대해선 오늘 오후부터 생각해보겠다"며 안철수신당 합류 여부에 대해선 "의논해보겠다"고 말을 아꼈다.

그러나 "안 의원과 가끔 통화했다"거나 "(안 의원과) 공동창업자로 불리는 제가 오죽하면 떠나겠나. 더군다나 공동창업자 두 명 다 당을 떠난다는 것이 지금 이 당의 상황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문재인 대표 측을 향한 불쾌감을 나타내는 한편 안 의원과의 교감을 피력한 만큼 '안철수신당행'이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다.

김 전 대표는 문 대표와 탈당 건을 논의했느냐는 데 대해 "상의할 사안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다만 김 전 대표 측은 "탈당한 뒤 안철수신당에 바로 합류하지 않고 제3지대에 잠시 머무를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대표는 이를 통해 문 대표 측에 반하는 제세력들의 탈당 및 결합 결행을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김 전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도 "오늘의 제 선택이 고뇌가 점점 더 깊어가는 동지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드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었다.

이같은 움직임은 속전속결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안 의원 측은 오는 10일 발기인대회를 통해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하는데, 이때를 기점으로 김 전 대표와 그에 동조하는 제세력들의 합류 가능성이 점쳐진다. 박 전 원내대표는 8일경, 동교동계는 10일 전후, 주승용 의원은 13일로 탈당이 예고돼 있기도 하다.

김 전 대표 측은 "내주 김 전 대통령 묘소 참배 등이 예정돼있다"며 추후에 다음 행보를 공개하겠다고 했다.

한편 김 전 대표는 4일 오전 통일사회당 당수를 지낸 부친 고(故) 김철 의원의 묘소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소를 잇달아 참배하고, 오후에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김 전 대표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안철수 신당' 합류 또는 '제3지대' 잔류 등 향후 행보를 밝힐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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