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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10 02:01
총리 이낙연·국정원장 서훈·비서실장 임종석…文정부 첫 인선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881  

경호실장에 주영훈 전 경호실 안전본부장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무총리 후보자에 호남 출신 이낙연 전남도지사를 지명한다고 밝혔다.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는 서훈 전 국정원 3차장을 지명했다.

대통령비서실장에는 임종석 전 의원, 대통령경호실장에는 주영훈 전 경호실 안전본부장이 임명됐다.

이낙연 총리 후보자는 1952년생 전남 영광 출신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나왔다. 동아일보 기자 출신으로 제16~1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민주당 원내대표와 대변인,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전남지사에 올랐다.

청와대 측은 "이 후보자는 언론인 21년, 국회의원 14년, 도지사로 3년을 일해 사회와 국정 및 세계 문제에 많은 식견과 경험이 있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또 "전남지사로는 2016년 고용노동부로부터 일자리종합대상을 수상, 문재인정부가 최역점 국정과제로 설정한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2014년 지방선거 최우수정책으로 뽑힌 '100원 택시' 등 서민생활에 직결되는 정책을 개발해 시행함으로써 문재인정부의 서민친화적 행정을 발전시킬 것이란 평가다.

서훈 국정원장 후보자는 1954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 교육학과와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 석사, 동국대 정치학 박사를 지냈다. NSC 정보관리실장과 남북총리회담 대표를 역임했고 현재 이화여대 북한학과 초빙교수기도 하다.

청와대 측은 "서 후보자는 1980년 국정원에 입사해 2008년 3월 퇴직시까지 28년3개월 근무한 정통 국정원맨"이라며 "국정원이 해외와 북한업무에 집중하도록 이끌 최적의 인물로, 앞으로 국정원의 국내정치 관여행위를 근절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순수 정보기관 재탄생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안정 및 평화를 하루속히 이뤄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임종석 비서실장은 1966년생 전남 장흥 출신으로, 한양대 무기재료공학과를 졸업했다. 16·17대 국회의원 및 박원순 서울시장의 정무부시장을 거쳤다.

청와대 측은 여야를 막론한 폭넓은 정치권 인맥으로 임 실장이 청와대와 국회 사이 대화와 소통의 중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영훈 경호실장은 1956년생 충남 출신으로, 한국외국어대 아랍어과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통령경호실 안전본부장,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광화문대통령공약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이력도 있다.

1984년 경호관에 임용된 뒤 보안과장, 인사과장, 경호부장, 안전본부장 등 경호실 내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전문 경호관이다.

청와대 측은 "주 실장은 경호실 조직과 내부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면서도 대통령의 '친근한 경호' '열린 경호' '낮은 경호'에 대한 이해가 깊다"며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맞아 경호조직 변화와 새로운 경호제도를 구현할 전문가"라고 부연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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