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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24 14:18
이집트 모스크 총격·폭탄 테러로 155명 사망…"전례없어"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885  

국영방송 "부상자 120여명…금요예배 신도 노려"
이집트 3일간 애도기간 선포…피해지역 'IS 기승'



24일(현지시간) 이집트 북부 이슬람 사원(모스크)에서 발생한 총격·폭탄 테러 사망자가 155명으로 늘었다고 이집트 국영방송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집트 정부는 3일간의 국가 애도기간을 선포했으며 AFP통신은 "전례없는 무장 공격"이라고 타전했다.

현지 당국자들에 따르면 테러는 이집트 북부 시나이주 주도로부터 서쪽으로 약 40㎞ 떨어진 '라우다' 모스크에서 신도들이 금요 예배를 올리는 가운데 시작됐다.

한 차례 폭발이 모스크를 뒤흔들었으며 이후 무장 괴한들이 신도를 향해 총기를 발사했다고 당국자들은 전했다.

사상자 중에는 민간인과 징집병이 포함됐다. 부상자 수는 최소 120명에 달한다.

AFP는 사상자 수가 300명에 육박한 이번 테러가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의 내란이 잇따른 지난 4년간 (해당 지역에서)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것"이라고 전했다.

모스크가 있는 시나이반도는 이슬람국가(IS) 등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이 준동하는 장소다.

특히 IS의 시나이반도 지부는 수백명의 경찰과 군인을 살해한 것으로 악명이 높다. 이들은 정부에 일하는 민간인까지 무차별 살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수니파 내 신비주의 종파인 수피(Sufi) 신도와 기독교인들도 공격 대상으로 삼는다. IS 시나이지부는 한때 수피 종교 지도자를 납치해 참수하기도 했다.

시나이 지역에서 IS와 싸우고 있는 베두인 민병대 지도자는 "이 모스크는 수피 신도들의 모임 장소로 알려져 있다"고 AFP에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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