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6 (토)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1-01-17 21:32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달성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701,558  

이경훈, 최종 라운드 6타 줄이며 공동 19위


재미교포 케빈 나(38)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총상금 660만달러)에서 막판 역전극을 펼치며 정상에 올랐다.


케빈 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CC(파70·704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케빈 나는 최종합계 21언더파 259타로 공동 2위 미국의 크리스 커크, 칠레의 호아킨 니먼(20언더파 260타)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케빈 나는 지난 2019년 10월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이후 1년 3개월 만에 우승을 추가했다. PGA투어 통산 5번째 우승.

3라운드까지 공동 2위였던 케빈 나는 최종 라운드에서 한때 우승경쟁에서 멀어지는 듯 했지만 무서운 뒷심으로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케빈 나는 2번홀(파4)과 9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순조롭게 경기를 풀어갔다. 하지만 12번홀(파4)에서 티샷이 러프에 빠진 뒤 스리 퍼트로 보기를 범했다. 이 보기로 케빈 나와 당시 선두 브렌던 스틸(미국)의 격차는 3타까지 벌어져 우승이 멀어지는 듯 했다.

그러나 케빈 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13번홀(파4) 버디로 곧바로 만회했다. 이어 14번홀(파4)과 15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선두 경쟁을 뜨겁게 만들었다.

결국 케빈 나는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역전에 성공했다. 공동 선두로 마지막 홀에 돌입한 케빈 나는 3번째 샷을 홀컵 약 0.5m 거리에 붙였다. 케빈 나는 침착하게 버디에 성공,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했다.

공동 2위에 오른 니먼은 지난주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단독 2위)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아쉽게 놓쳤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연장 끝에 준우승에 그친 스틸은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렸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주춤, 공동 4위(19언더파 261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이경훈(30·CJ대한통운)이 마지막 날 6타를 줄이면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65타 공동 19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다. 김시우(26·CJ대한통운)는 14언더파 266타로 공동 25위에 자리했다.

임성재(23·CJ대한통운)는 9언더파 271타 공동 56위를 마크했다. 2008년 소니오픈 우승자 최경주(51·SK텔레콤)는 최종라운드에서 4타를 잃으며 부진, 최종합계 5언더파 275타 71위로 대회를 마쳤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460 지상파 광고 11% '뚝' 온라인·모바일 광고 15% '쑥' 시애틀N 2018-12-23 1872
19459 복지부 "의료계, 선결적 정책 철회보다 중단해놓고 협의하자" 시애틀N 2020-09-02 1872
19458 "세종대왕상 폭파하겠다" 협박에 군경 출동 시애틀N 2014-12-27 1873
19457 해마다 줄던 사기 범죄, 4년만에 '16%' 급증한 이유는 시애틀N 2019-08-13 1873
19456 "한국 D램·스마트폰 등 7개 품목 세계 시장 점유 1위" 시애틀N 2020-08-13 1873
19455 일본 아베 수상, 미국 상ㆍ하원 합동연설 확정돼 시애틀N 2015-03-26 1874
19454 '故신해철 집도의' 강세훈 아파트 경매 나왔다 시애틀N 2016-02-02 1874
19453 '37억 주식차익' 논란 진경준, 결국 사의 표명 시애틀N 2016-04-02 1874
19452 '사제총기 제작 동영상', 인터넷 올린 고교생 입건 시애틀N 2016-10-21 1874
19451 '집은 1채만' 이재명에 "노후 보장용" vs "지시에 팔 것" 시애틀N 2020-07-29 1874
19450 이라크 바그다드공항 착륙 두바이항공기 총격 피습 시애틀N 2015-01-27 1875
19449 파운드 31년 최저 경신…아시아 거래 대비 낙폭 축소 시애틀N 2016-07-06 1875
19448 물러나거나 팔리거나…토종 커피 프랜차이즈 '지각변동' 시애틀N 2016-05-30 1876
19447 TV토론회 직후 文 46.9% vs 安 34.4%…양강구도 깨지나 시애틀N 2017-04-16 1876
19446 韓은 '부동산공화국'…부동산임대업자 9만명 늘어 155만명 시애틀N 2017-07-03 1876
19445 北, 美에 웜비어 억류비용 200만불 청구 시애틀N 2019-04-26 1876
19444 "격추는 아니다"…러 추락기 풀리지 않는 의문들 시애틀N 2015-11-01 1877
19443 성주사드 투쟁위 "정치권 대응 지켜볼 것…장기적 투쟁방법 모색" 시애틀N 2016-07-23 1877
19442 삼성전자 전경련 탈퇴 선언…계열사 탈퇴 잇따를 듯 시애틀N 2017-02-06 1877
19441 권익위 "결혼식 주례 사례는 사회상규…청탁금지법 예외" 시애틀N 2016-10-20 1878
19440 與 "사법부, 허익범 특검 정치 수사 바로잡고 진실 밝혀달라" 시애틀N 2018-12-30 1878
19439 글로벌 중앙銀 지혜 고갈…올해 '골드러시' 더 간다 시애틀N 2016-05-16 1879
19438 우리 국민, 美공항서 구금됐다 강제추방…외교부, 해명 요청 시애틀N 2017-02-11 1879
19437 '김장겸 해임 무효' 방문진 이사진 가처분 신청 기각 시애틀N 2017-12-06 1879
19436 "비트코인 투자했다가 등록금 날렸어요"…대학생들 '아우성' 시애틀N 2018-01-17 1879
19435 文 정부, 부자증세 접을만큼 절박…경기부양 택했다 시애틀N 2019-07-25 1879
19434 김광현, 신시내티전 6이닝 3피안타 무실점 ML 감격의 '첫 승' 시애틀N 2020-08-23 1879
19433 '성희롱 논란' 박범신, 트위터에 사과글 게시했다 삭제 시애틀N 2016-10-22 1880
19432 코미, '러 스캔들' 증언결정…"트럼프 외압 이제는 믿어" 시애틀N 2017-05-20 1880
19431 폐족 몰렸던 '노무현 사람들'…정치권 주류로 화려한 부활 시애틀N 2019-05-23 1880
19430 13세 조카 성폭행한 외삼촌…12년간 가족들이 '쉬쉬' 시애틀N 2016-04-17 1881
19429 암진단하는 AI '왓슨'…의사의 암치료법과 90% 일치 시애틀N 2017-05-08 1881
19428 총리 이낙연·국정원장 서훈·비서실장 임종석…文정부 첫 인선 시애틀N 2017-05-10 1881
19427 김정숙 여사, 靑 분위기에 활기 더할 듯 시애틀N 2017-05-13 1881
19426 음란물 퇴출한 텀블러…韓이용자 40% 줄었다 시애틀N 2019-03-18 1881
19425 의붓딸 5년간 상습 성추행한 아버지…법원, 징역 5년 선고 시애틀N 2016-05-13 1882
19424 올림픽 개최지 강릉 '무슬림 기도실' 개신교 반발에 무산 시애틀N 2018-02-07 1882
19423 "게임하면 코인지급"…라인, 암호화폐 시장판도 바꾸나 시애틀N 2018-09-01 1882
19422 한국당, 이종명 제명…김진태·김순례 전대 이후로 징계유예 시애틀N 2019-02-14 1882
19421 [올림픽] 이대훈, 태권도 68㎏급 동메달 획득…한국 18번째 메달 시애틀N 2016-08-18 1883
19420 필리핀 피살 한국인, 150억대 투자사기 피의자들 시애틀N 2016-10-14 1883
19419 정부, '카스트로 서거' 애도…조의표명 신중 검토 시애틀N 2016-11-28 1883
19418 정유라 31일 강제송환…법무부 검사 등 덴마크로 출국 시애틀N 2017-05-29 1883
19417 검찰, 경찰청 정보분실 압수수색…삼성 노조와해 뒷돈 의혹 시애틀N 2018-06-27 1883
19416 김성준 전 앵커, '몰카' 혐의 입건 속 SBS "오늘, 사표 수리" 시애틀N 2019-07-08 1883
19415 文대통령 "종전선언, 올해 하는 것이 목표…협의 지속" 시애틀N 2018-07-11 1884
19414 "北, 원산서 단거리 발사체 여러발 발사" 시애틀N 2019-05-03 1884
19413 연초이후 코스피·코스닥 시가총액 103조원 증발 시애틀N 2016-02-14 1885
19412 北 교과서에 김씨 일가 초상화·사진 없어…왜 ? 시애틀N 2016-07-17 1885
19411 25년 철권 통치 우즈벡 카리모프 대통령 별세 시애틀N 2016-09-02 1885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