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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01 16:23
외교부, 日대사 불러 '위안부 합의 훼손' 우려 전달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871  

<임성남 외교부 1차관. © News1 유승관 기자>

임성남 외교부 1차관-벳쇼 주한일본대사와 만나 위안부 문제 등 협의


최근 위안부 합의 정신에 어긋나는 일본 정부 측의 행동이 잇따르자 외교부가 1일 벳쇼 고로 주한 일본대사를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로 불러 우리 측의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 당국자에 따르면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은 이날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벳쇼 대사와 만나 약 50분간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포함한 한일관계 전반에 대해 협의했다. 

임 차관은 이 자리를 통해 최근 일본 정부가 유엔인권최고대표 사무소에 일본군 위안부를 강제 동원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보내는 등 위안부 합의 정신과 취지를 훼손시킬 수 있는 언행이 나오는 것에 대한 우리 정부 측의 우려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병세 외교부 장관도 이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대신과 전화통화를 갖고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의 성실한 이행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따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응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카운터파트끼리의 만남을 통해 전반적인 한일 관계에 대해 논의하는 동시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우리 정부 측의 우려 목소리를 전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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