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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02 01:08
경선질주 트럼프 '억만장자 레이스'선 324위로 처져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888  

빌 게이츠 3년 연속 1위…이건희 112위·서경배 148위

미국 공화당의 경선 레이스에서 유력 대선후보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가 세계 억만장자 레이스에서는 뒤처지는 모양새다.


1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2016년 세계 억만장자' 명단에서 트럼프는 평균 순 자산 45억달러(약 5조5600억원)로 전체 324위를 기록했다.

트럼프는 2015년 연례 억만장자 명단에서 121위를 기록했었다. 부동산 재벌 트럼프가 경선 레이스를 시작한 이래 200명이 넘는 억만장자들이 그를 앞지르고 나선 셈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는 3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로 기록됐다. 게이츠의 순 자산은 750억달러(약 92조7375억원)로 지난해보다 42억달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이츠는 최근 22년간 무려 17차례 세계 최고 부자에 올랐다.

2위로는 패션 브랜드 자라(Zara)의 아만시오 오르테가로가 순자산 670억달러로 4위에서 두계단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워런 버핏은 지난해와 동일한 3위를 기록했다. 4위는 멕시코의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500억달러)이 차지했다.

페이스북의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446억달러)는 지난해보다 10단계 상승해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452억달러·5위) 다음으로 6위에 올랐다. 저커버그가 10위권 안에 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인 중에서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96억달러)이 지난해보다 2단계 하락한 112위에 올랐으며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77억달러)이 148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60억달러)이 201위를 기록했다.

포브스가 발표한 한국인 억만장자 명단은 총 31명에 달했다.

올해 억만장자 명단은 지난해보다 16명 줄어든 1810명으로 총 재산도 6조4800억달러로 지난해보다 5700억달러 감소한 수준으로 집계됐다. 평균자산도 2010년 이래 처음으로 줄어들어 지난해보다 3억달러 감소한 36억달러로 나타났다.

최연소 억만장자는 노르웨이의 알렉산드라 안드레슨(12억달러)으로 담배사업에서 성공한 부모님의 자산을 물려받아 누나 카타리나(12억달러)와 함께 새로이 명단에 올랐다.

미국은 세계에서 억만장자가 가장 많은 나라로 1810명 중 540명이 미국인으로 집계됐으며 중국(251명)과 독일(120명), 러시아(77명), 홍콩(69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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