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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16 03:15
글로벌 중앙銀 지혜 고갈…올해 '골드러시' 더 간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879  

지난 2주간 금 가격 박스권 장세…ETF 금 매입량 늘려
(-)금리 및 QE 환경, 경쟁적 통화 절하 불안감…금 수요↑
억만장자 투자자 폴 싱어 "금 랠리 이제 막 시작"


올해 ‘골드러시’(금 매입세)가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 금 가격은 올해 20%이상 급등했다. 최근 상승세가 다소 주춤하며 박스권 움직임을 보이자 저점 매수 기회를 노린 투자자들이 다시 금 시장에 유입되는 모습이다. 최근 금의 랠리에는 구조적인 변화가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블룸버그는 16일(현지시간) 세계 주요 은행들의 통화 정책에 대한 불안감이 반영되며 올해 금은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세계금위원회(WGC)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금 수요량은 역사상 두 번째로 큰 수치를 기록했다. 

상장지수펀드(ETF)의 금 보유량은 지난 1월6일 대비 25% 증가했다. 현재 ETF가 보유한 금은 1822.3톤으로 2013년12월 이후 최대다. 지난 2주간 금 가격이 1.6% 소폭 하락하면서 ETF는 더 많은 금을 사들여 보유량을 63.2톤 늘렸다.  

억만장자 헤지펀드 투자자인 폴 싱어는 “금의 상승 랠리가 이제 막 시작했다”고 진단하며 높은 기대감을 표했다. 버나드 오 IG 아시아 투자전략가 역시 “투자 측면에서 금의 수요가 늘어나며 구조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싱가포르 거래소에서 금은 0.7%가량 오른 온스당 1281.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일에는 온스당 1300달러선을 넘어서 지난해 1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오 전략가는 금에 대한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는 이유로 마이너스(-) 금리 환경과 양적 완화(QE) 정책을 꼽았다. 비전통적인 통화 완화책으로 인해 적합한 투자처를 찾기 힘들어졌고 이로 인해 금 수요가 늘어났다는 것이다. 

또, 그는 경쟁적인 통화 절하에 대한 우려감이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감으로 인해 안전 자산에 대한 수요가 촉발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12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금리를 인상한 이후 현재 긴축 사이클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진 상황이다. 연방기금 금리 선물 시장에서 6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4%에 불과해 연초 75%대비 현저하게 위축됐다. 금리 인상은 달러 강세를 촉발해 금 값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한다. 

억만장자 투자자인 스탠 드러켄밀러 또한 금의 상승 랠리에 베팅하고 있다. 그는 “증시의 강세장은 힘을 잃었다”고 진단하며 자신의 포트폴리오에서 금의 투자 비중이 가장 크다고 강조한 바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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