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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16 02:32
맥매스터 美NSC 보좌관도 나간다…트럼프식 '大인사'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327  

트럼프, 틸러슨 경질 이어 백악관 개편도 '박차'
"北김정은 만남 수락 이후 부쩍 자신있는 행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국가안보 총책인 허버트 R.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을 경질하기로 결정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친정체제 구축을 위한 대대적 인사 개편에 곧 신호탄이 터질 예정이다.

WP는 15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계획을 알고 있는 5명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트럼프가 현재 후임자 논의에 적극적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평소 손발이 맞지 않았던 맥매스터 보좌관을 낙마시키는 쪽으로 이제 마음을 굳혔지만, 3성 장군 출신인 맥매스터를 굴욕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내보내기 위해 시간을 들이고 있다고 한다.

맥매스터 보좌관을 뒤이을 강력한 후임이 등장할 때까지도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임으로 거론된 인물은 대표적 대북 강경파인 존 볼턴 전 유엔 주재 미 대사와 키스 켈로그 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 등이다.

맥매스터 낙마에 이은 '줄인사'도 예정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고위 관료들을 잇따라 경질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신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고려 중인 인사 개편에는 백악관 고위 관리를 교체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에도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을 마이크 폼페이오 중앙정보국(CIA) 국장으로 교체하며 대규모 인사 개편을 예고했다. 이에 따라 백악관 관리들은 공포와 불확실성에 사로잡혀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만 바라보고 있다고 WP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철강과 알루미늄에 고율 수입관세를 부과한 지난 8일 조치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만남 제의를 수락한 사건에 따라 최근 국정과 관련한 결정을 내리는 데 부쩍 자신감이 붙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팀원들을 평가하고 교체하는 일을 즐기고 있으며 자신의 독특한 국정 방식을 존중하는 측근들을 남기는 데 관심이 있다고 한 백악관 고위 관리가 말했다.

이는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더욱 강력한 친정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특히 북미 정상회담이 5월 개최를 목표로 추진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시각과 입장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인물들만을 남기려 한다는 데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대북 대화파였던 틸러슨 국무장관이 낙마하면서 수전 손턴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지명자도 교체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손턴 지명자는 중국에 유화적이라는 이유 등으로 대중·대북 강경파에 눈엣가시로 여겨져 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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