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4 (목)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8-11-09 01:00
미셸 오바마, 회고록서 "트럼프 당선 소식 듣고 충격"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344  

13일 '비커밍' 출간 예정
"트럼프 2005년 성폭행 의혹 자랑 일삼아" 지적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오바마가 오는 13일(현지시간) 출간 예정인 회고록 '비커밍'(Becoming)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맹비난했다. 또 트럼프 당선 소식을 듣고 충격에 휩싸였던 사실도 고백했다. 


AP 통신은 8일 미리 입수한 비커밍 초고본을 인용, "미셸 오바마가 책에서 2016년 대선에서 트럼프가 승리한 사실을 듣고 얼마나 충격에 빠졌는지 그가 대통령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털어놨다"고 보도했다.  

회고록에는 트럼프 대통령을 향한 공세도 포함됐다. 미셸 오바마는 트럼프가 지난 2005년 여성을 성폭행한 의혹에 관해 '여성들을 성적으로 공격했다"고 자랑했다고 전했다. 

또 "트럼프의 악명 높은 "액세스 할리우드'(Access Hollywood) 테이프는 '나는 당신에게 상처를 주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할 수 있다는 것과 같은 의미"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 트럼프가 2016년 대선 토론 당시 경쟁자인 힐러리 클린턴 후보를 '스토킹'에 가깝게 따라다니며 '보디 랭귀지 전략'을 사용했다는 점도 지적했다. 당시 트럼프는 의도적으로 힐러리 가까이 서서 존재감을 떨어뜨리려 했다. 트럼프는 키 192㎝에 체중 100㎏으로 체격이 상당히 큰 편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460 "내 가방 내놔!"…알몸으로 멧돼지 뒤쫓은 獨남성 사연 시애틀N 2020-08-08 3348
19459 김군 "나라와 가족 떠나 새로운 삶"…납치 가능성 낮아 시애틀N 2015-01-20 3346
19458 美 "8일 예정됐던 뉴욕 북미 고위급회담 연기" 시애틀N 2018-11-07 3346
19457 미셸 오바마, 회고록서 "트럼프 당선 소식 듣고 충격" 시애틀N 2018-11-09 3346
19456 페이스북 사용자 정보 5억건 무방비노출 시애틀N 2019-04-04 3346
19455 어선 한 척이 수조기 36t 잡아…역대 최다 기록 시애틀N 2015-08-17 3345
19454 신임 외교차관의 반성…"위안부 합의, 국민 기대 못미쳐" 시애틀N 2017-06-01 3344
19453 "신천지, 정치권에 수십억 로비…이낙연 전 총리 포섭도 시도" 시애틀N 2020-02-29 3344
19452 日, 남관표 주일대사 초치 "韓에 유감…국제법 위반 방치않길" 시애틀N 2019-07-19 3343
19451 정부, WTO 사무총장 선거에 유명희 본부장 후보로 낸다 시애틀N 2020-06-24 3343
19450 '서울에 모노레일 생긴다' 성동구 등 고지대…엘리베이터도 시애틀N 2020-11-01 3343
19449 軍 대북 확성기 방송에 여성 탈북자 투입 시애틀N 2015-08-18 3342
19448 한진家 세 모녀 줄줄이 포토라인에…혐의도 각양각색 시애틀N 2018-05-24 3342
19447 '책은 손으로 넘겨야 제맛이지'…종이책 선호 '여전' 시애틀N 2019-09-20 3342
19446 이탈리아에서 유독 코로나가 창궐하는 이유 5가지 시애틀N 2020-03-11 3342
19445 성인배우로 전업한 여성 슈퍼카 레이서 "일주일에 2000만원 번다" 시애틀N 2020-06-08 3342
19444 朴정부, 45년 된 美헬기 구입에 1500억…'골칫거리' 시애틀N 2017-09-18 3341
19443 美법원, 구글에 '6700억짜리 이혼 소송' 이메일 공개 명령 시애틀N 2020-11-26 3341
19442 대낮 공항에서 왜?…김정남 암살 '미스터리' 시애틀N 2017-02-15 3340
19441 '95억 보험금' 만삭 아내 사망사건···남편 '살인 무죄' 뒤집… 시애틀N 2020-08-19 3340
19440 새해 세계 최초 ‘수소청소트럭’ 창원서 달린다 시애틀N 2020-12-28 3340
19439 이디야 커피 '저가 커피'는 이제 그만?…가격 인상률 최고 시애틀N 2015-02-24 3338
19438 '정윤회 문건' 유출 배후에도 최순실의 그림자가? 시애틀N 2016-11-11 3337
19437 케냐 소년, 빅토리아 호수서 하마에 끌려 들어가 익사 시애틀N 2020-10-07 3337
19436 '망치부인', 前국정원 직원 '좌익효수' 상대 손배소 일부 승… 시애틀N 2020-11-21 3337
19435 허창수 회장, 임원들에게 '징비록' 꺼낸 까닭은? 시애틀N 2015-04-14 3336
19434 '광주 집단폭행' 피의자 2명 추가 구속…구속자 모두 5명 시애틀N 2018-05-05 3336
19433 샤넬, 명품업계 최초로 악어·뱀가죽 사용 안한다 시애틀N 2018-12-05 3336
19432 앤서니 랩 등 남성 2명 "케빈 스페이시가 30여년전 성폭행" 시애틀N 2020-09-10 3336
19431 국가부채 1700조원 육박 '사상 최대'…국채발행·연금부채↑ 시애틀N 2019-04-02 3335
19430 서울서 시간이 가장 느리게 가는 곳…도심 속 템플스테이 어때요? 시애틀N 2019-10-27 3335
19429 추미애 사의 표명에 '개각 시계' 빨라지나…尹 불복 장기화 변수 시애틀N 2020-12-16 3335
19428 미국 두번째 에볼라 환자는 ‘여 간호사’…감염경로 의문 시애틀N 2014-10-12 3334
19427 "어디갔다 왔니"…남아공서 도난당한 차 22년만에 주인곁으로 시애틀N 2015-08-06 3334
19426 靑 "제주 귤 200톤 군 수송기에 실어 평양으로…송이버섯 답례" 시애틀N 2018-11-11 3334
19425 트럼프, 연내 북미회담 용의…"만남 바라는 건 北" 시애틀N 2019-09-13 3334
19424 "0.5초만에 마스크 착용·체온 체크 완료"…전자칠판 만들던 회사가 왜? 시애틀N 2020-06-28 3334
19423 푸에르토리코, 결국 '디폴트'…미국은 '나 몰라라' 시애틀N 2015-08-02 3333
19422 '죽음의 땅' 체르노빌 인기 관광지 된 까닭은? 시애틀N 2019-06-12 3333
19421 지소미아, 복원될까?…한일 신경전 속 사실상 데드라인 11월 시애틀N 2019-09-13 3333
19420 미국 여행중 물에 빠진 국민 2명 생명 구한 육군 부사관 시애틀N 2020-12-23 3333
19419 한중 FTA 협상 타결…한국 경제에 심대한 영향 시애틀N 2014-11-09 3332
19418 #미투(나도 고발한다) 1년…美 분열 속 대단결 일어났다 시애틀N 2018-10-08 3332
19417 '미당 문학제'…11월2~4일 고창 질마재서 개최 시애틀N 2018-10-30 3332
19416 '브렉시트 난기류' 英하원은 보류…총리 "연기는 없다" 시애틀N 2019-10-20 3332
19415 [동영상]삼성 '갤럭시노트4' 바닥에 떨어뜨렸더니… 시애틀N 2014-10-08 3330
19414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다시 '꿈틀'…기로에 선 주택시장 시애틀N 2020-11-29 3330
19413 '페라리·벤틀리 부부' 알고보니 무직…세무조사 받는다 시애틀N 2015-08-19 3329
19412 [화보]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양김 시대' 역사의 뒤안길로 시애틀N 2015-11-21 3328
19411 美 세탁기 세이프가드에 맞서 정부 "年 5천억 보복관세" 시애틀N 2018-04-06 3328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