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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15 11:25
北, 김평일 후임에 주원철 확인…오스트리아 대사에 최강일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728  

오스트리아 전 대사는 김일성 주석 사위
외무성 대사 인선 단행…러시아 대사도 교체



북한이 '백두혈통'인 김평일 전 체코 주재 대사 후임으로 주원철 대사를 임명하는 등 재외 주재 대사 인사를 단행한 것이 15일 확인됐다.


북한 외무성은 14일 자로 홈페이지에 "체스꼬(체코) 공화국 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로 주원철이 임명되었다"라고 밝혔다.

미국 NK뉴스에 따르면 주원철은 외무성 유럽2국 국장 출신으로 체코 주재 북한 대사관에서 공관 차석으로 근무했다. 체코 명문 카렐대 극동문제 연구소에서 공부한 이력이 있는 만큼 체코어도 유창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자리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배다른 형제인 김평일 전 대사가 2015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 귀국 전까지 재임했다.

김일성의 두 번째 부인인 김성애의 장남인 김평일은 1979년 주 유고슬라비아 주재 무관으로 발령 난 후 귀국하지 못하고 가족들과 40년째 유럽을 전전했다. 1954년생인 그는 이후 헝가리 대사, 주폴란드 대사 등을 역임했다.

김평일은 1994년 김일성 주석의 장례식과 2015년 김정은 위원장이 소집한 대사회의에 참석한 것 외에 북한에서 모습을 보인 적이 없었으나 지난해 12월 전격 평양으로 소환됐다.  

아울러 김일성 주석의 사위가 맡아왔던 오스트리아 대사에는 지난 2018년 북미 대화 국면에서 북미국장 대행을 맡아 주요 업무를 담당했던 최강일이 임명됐다.

외무성은 "오스트리아 공화국 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로 최강일이 임명되었다"라고 밝혔다.

최강일은 하노이 2차 북미 정상회담 당시 북한 측 실무협상팀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오스트리아 전임 대사는 김평일의 누나 김경진의 남편인 김광섭으로 김평일과 비슷한 시기 교체돼 아내 김경진과 동반 귀국한 것으로 추정된다.

외무성은 또 폴란드 주재 대사에 최일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최일은 2016년부터 영국 주재 대사를 지낸 인물로 보인다.

외무성은 이밖에 러시아 대사에 신홍철, 남아프리카 공화국 주재 대사에 정성일, 이란 주재 대사에 한성우가 임명된 사실도 확인했다. 또 멕시코 주재 대사에 송순룡, 에티오피아 주재 대사에 심동국을 각각 임명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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