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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03 01:01
허리케인 '허민' 美플로리다 상륙…최소 1명 사망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902  

일부 지역서 최대 380㎜ 폭우 전망



1급 허리케인 '허민'이 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 상륙하면서 강풍을 동반한 폭우로 인해 최소 1명이 사망하고 수십만가구에 전기공급이 끊기는 등 인명·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마이애미 소재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허민'이 미 동부시간을 기준으로 이날 오전 1시30분쯤 플로리다 북서부 멕시코만 연안에 상륙했다고 밝혔다. 

플로리다에 허리케인이 상륙한 것은 2005년 '윌마' 이후 11년 만이다.

릭 스콧 플로리다 주지사는 '허민'이 몰고온 강풍으로 나무가 쓰러지면서 노숙자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외 추가 사상자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으나, 주정부 당국은 허리케인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수색·구조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또 이번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탤러해시에서만 10만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기는 등 25만3000여명이 정전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스콧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해변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홍수와 강풍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경계를 지속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2일(현지시간) 허리케인 '허민'이 강타한 미국 플로리다. © AFP=뉴스1

한편 플로디다 상륙 후 열대성 폭풍으로 약화된 허민은 GMT 기준 오후 9시(한국시간 3일 오전 6시) 현재 미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찰스턴 북서부 50㎞ 지점에서 시속 30㎞의 속도로 동부 해안을 따라 북상 중이다. 중심 부근 풍속은 시속 80.4㎞ 수준이다.

이와 관련 NHC는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코네티컷에 이르는 동부 해안을 중심으로 향후 48시간 동안 "생명을 위협하는" 침수 피해가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플로리다뿐만 아니라 샌디훅·뉴저지 등 지역에도 열대폭풍 경보가 내려졌으며, 조지아·노스캐롤라이나·메릴랜드주는 각각 56개, 33개, 12개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에 앞서 플로리다에도 51개 카운티에 비상사태가 선포됐으며, 딕시·프랭클린·테일러·와쿨라·리비 등 5개 카운티엔 의무 대피령이 내려졌다.

미 기상청은 '허민'의 영향으로 남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120~250㎜의 비가 더 내리고, 일부 지역에선 최대 380㎜의 폭우가 쏟아질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허리케인 '허민'. © AFP=뉴스1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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