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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03 03:05
부티지지 이어 클로버샤도 미 민주당 대선 경선 중도하차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103  

슈퍼화요일 하루 앞두고 둘다 조 바이든 지지키로 천명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 초반에 돌풍을 일으켰던 피트 부티지지(38)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과 에이미 클로버샤(59) 미국 상원의원이 경선에서 중도 하차한 뒤 조 바이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부티지지 후보는 1일 선거운동 중단을 선언했었다.  아이오와 경선에서 '깜짝 1'를 차지하며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으나 29일 열린 4번째 경선인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에서 한 자릿수(8.2%)의 저조한 득표율로 4위에 그치자 중도하차를 결정했다.

부티지지 전 시장의 조기 사퇴는 아이오와·뉴햄프셔 경선에서 백인 지지층에 힘입어 선전했던 그가 유권자의 상당수인 유색 인종한테는 정작 외면당하면서 경선을 이끌어 갈 동력을 상실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에이미 클로버샤(59) 미국 상원의원도 미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레이스에서 중도 하차하고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클로버샤 의원은 2차 경선인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에서 3위로 급부상하며 한때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3차 경선인 네바다주 코커스(당원대회)에서는 6위로 밀려났다.
 
중도 성향으로 평가받는 클로버샤 의원이 바이든 전 부통령을 지지하고 나서면서 민주당 대선 경선 판세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14개 주 동시 경선으로 전체 대의원의 3분의 1가량을 선출하는 슈퍼 화요일을 하루 앞두고 부티지지 후보와 클로버샤 의원까지 사퇴하면서 민주당 경선은 샌더스 상원의원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양강 구도 속에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의 추격전 양상을 띨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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