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4 (목)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1-01-18 00:53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745,467  

도쿄스포츠 "스가, 소동 일어날까봐 함구"
"파리·LA 대회도 4년씩 미루는 게 현실적"


일본 정부가 올여름으로 예정돼 있는 도쿄올림픽을 재연기하는 방안을 극비리에 논의 중이란 보도가 나와 주목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이 계속되면서 올해도 올림픽을 정상적으로 개최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는 이유에서다.

도쿄스포츠(도스포)는 18일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 간부를 인용, "도쿄올림픽의 취소나 무관중 개최가 아닌 가장 현실적인 선택지로서 '2024년 개최'가 검토되고 있다"며 "조직위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내 주요 인사들도 대놓고 말하지 않을 뿐 이를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도쿄올림픽 개최 시기를 2024년으로 다시 미루면서 2024년 프랑스 파리올림픽과 2028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또한 각각 4년 뒤인 2028년과 32년으로 연기하자는 것이다.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은 당초 작년 7~9월 잇달아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때문에 올해로 1년 연기됐다.

그러나 이후에도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가라앉지 않고 있는데다, 백신 접종 상황 또한 국가별 편차가 커 국내외에선 "올해도 대회 개최가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특히 고노 다로 행정개혁 담당상은 지난 14일 보도된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우린 지금 올림픽 준비에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개최나 취소) 어느 쪽으로든 갈 수 있다. 올림픽위원회는 '플랜B·C'에 대해서도 생각해야 한다"는 말로 대회 취소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일본 정부 대변인 가토 가쓰노부 관방장관은 17일 후지TV와의 인터뷰에서 "(올림픽은) 장소와 일정이 정해져 있다. 관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대책을 포함해 (개최 준비에) 임하고 있다"며 선을 긋고 나선 상황.

그러나 조직위 간부는 "지금 공표하면서 큰 소동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스가 요시히데 총리나 모리 요시로 조직위원장이 얘기하지 않는 것일 뿐 '플랜B·C'는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이 간부에 따르면 도쿄올림픽 재연기 방안은 2024년 및 28년 대회 개최지인 파리와 LA의 준비상황과도 연관돼 있다.

그는 "파리올림픽의 경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스폰서가 전혀 모이지 않았다. 경기장 건설 중단 등으로 그 준비도 크게 늦어져 올림픽을 치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며 "LA도 코로나19 피해가 심각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IOC는 그동안 '도쿄올림픽의 재연기는 없다'는 입장을 밝혀왔던 상황.

이에 대해 도쿄올림픽조직위 간부는 "IOC가 (도쿄올림픽) '취소' 얘기를 꺼내진 않을 것"이라며 "출전선수 선발과 경기장 유지비, 관람권 문제 등이 있지만 도쿄 대회를 다시 미루면 좀 더 '완전한 형태'로 개최할 수 있을 것"고 주장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310 중국 확진자 급격히 줄었지만…의문점 남아 시애틀N 2020-03-04 2553
19309 "이번엔 갤Z플립 접었다 폈다"…독일서 '20만번 접기' 내구성 테스트 시애틀N 2020-03-04 3121
19308 "마스크대란 현장 불만 듣고 또 듣고"…또 우체국 찾은 최기영 장관 시애틀N 2020-03-04 2495
19307 바이든 9개주서 압승했지만 샌더스와 7월까지 접전예상 시애틀N 2020-03-04 3173
19306 마이클 블룸버그 미 민주당 대선후보 사퇴했다 시애틀N 2020-03-04 3225
19305 소비쿠폰 2조원 뿌린다…저소득층 구직수당 150만원 시애틀N 2020-03-04 3144
19304 美, 금리인하 초강수에도 '코로나發 침체' 치유 불능 이유 시애틀N 2020-03-04 3159
19303 코로나 얼마나 만연했으면…이란 5만4천명 죄수 석방 시애틀N 2020-03-04 3102
19302 日 사이타마서 원인불명의 '검은 비' 내려 충격 시애틀N 2020-03-04 3242
19301 변상욱 "이만희 사후놓고 '본부인파-김남희파' 알력…영생론으로 신… 시애틀N 2020-03-04 3226
19300 면 마스크에 붙이면 KF마스크급 효과 있다는 '정전기 필터' 뭐길래 시애틀N 2020-03-04 3366
19299 美 전격 금리인하에도 다우 3% 폭락 이유는? 시애틀N 2020-03-04 2500
19298 中언론 "고작 바이러스 하나로 전세계에 사과할 필요 없다" 시애틀N 2020-03-04 2504
19297 미국 기준금리 전격적으로 0.5% 포인트 인하 시애틀N 2020-03-03 2963
19296 테네시 초강력 토네이도 강타 최소 19명 사망 시애틀N 2020-03-03 3151
19295 부티지지 이어 클로버샤도 미 민주당 대선 경선 중도하차 시애틀N 2020-03-03 3105
19294 [시나쿨파]코로나 창궐하는 한국·이탈리아·이란의 공통점은? 시애틀N 2020-03-03 3620
19293 '마스크값 폭등 이유 있었네'…300원짜리 맘카페서 15배 뻥튀겨 판매 시애틀N 2020-03-03 3129
19292 문 대통령 "마스크 문제 매우 송구…전략물자 지정 검토" 시애틀N 2020-03-03 3186
19291 '초법적 존재' 이만희, 어리숙 90대 노인…쇼냐, 허수아비냐 시애틀N 2020-03-03 3231
19290 신현욱 목사 "이만희 귓속말 여성은 서무 K…김남희 떠나자 부인노릇" 시애틀N 2020-03-03 3530
19289 치매 아내 돌보던 할아버지…70대 노부부 안타까운 죽음 시애틀N 2020-03-02 3144
19288 광주 개신교도 뚫렸다…예배 중단 호소에도 강행 시애틀N 2020-03-02 2922
19287 다우 5% 급등 11년만에 최대폭…금리인하 기대감 시애틀N 2020-03-02 3186
19286 큰절했다 호통쳤다…침묵 깬 이만희 '강렬한 12분'(+동영상) 시애틀N 2020-03-02 3778
19285 교황 코로나 걸렸나…심상치 않은 일정 취소 시애틀N 2020-03-02 3256
19284 "이만희 욕망, 여신도를 내연녀로…전도 못한 10만명에 벌금 110만원씩" 시애틀N 2020-03-02 3944
19283 코로나19, 80세 이상 치명률 3.7%…확진자 12% 감염자 접촉자 시애틀N 2020-03-02 3266
19282 정부 "반성한다" 첫 공식사과…마스크 부족에 고개 숙여 시애틀N 2020-03-02 3199
19281 합참 "北 단거리 발사체 2발, 고도 35㎞로 240㎞ 비행" 시애틀N 2020-03-02 2877
19280 신천지 압수수색 86.2%가 찬성…TK는 95.8%로 거의 전부 찬성 시애틀N 2020-03-02 2917
19279 "실수해도 뚫리는 페이스북"…아이디·비번 좀 틀려도 로그인 된다? 시애틀N 2020-03-02 3251
19278 보수통합 효과 다했나…민주당·통합당 격차 10%p 벌어져 시애틀N 2020-03-02 3240
19277 '대구의 비극' 확진 2시간 뒤 집에서 사망…하루새 4명 숨져 시애틀N 2020-03-01 3160
19276 비례정당 헌재 가나…"헌법 훼손, 당선해도 의원직 상실돼야" 시애틀N 2020-03-01 2879
19275 하루새 미국·호주·태국 첫 코로나 사망자 나와 시애틀N 2020-03-01 3199
19274 '사스·메르스' 학습한 개미 2.6조 사들였다…이번엔 승자될까 시애틀N 2020-03-01 3268
19273 '이란 입국금지' 호주, 한국에 입국금지 하지 않은 이유 시애틀N 2020-03-01 3204
19272 지하철서 "나는 코로나 환자" 외치면…'허위정보' 징역 5년 시애틀N 2020-03-01 3237
19271 한국 코로나19 확진자 4000명 육박…오늘 586명 늘어 총 3736명 시애틀N 2020-03-01 3130
19270 18번째 사망자 발생…뇌경색·고혈압·당뇨 등 기저질환자 시애틀N 2020-03-01 3002
19269 문 대통령 "3·1정신·국난극복 저력…코로나 이길 수 있다" 시애틀N 2020-03-01 3084
19268 대구서 또 확진자 폭증…'코로나19' 확진자 3500명 넘어 시애틀N 2020-03-01 3280
19267 "신천지, 정치권에 수십억 로비…이낙연 전 총리 포섭도 시도" 시애틀N 2020-02-29 3344
19266 성관계 중 술취해 잠든 상대 '몰카'…2심 무죄→ 대법 "유죄" 시애틀N 2020-02-29 3266
19265 "집에서 일하니 어때요?"…'코로나19'로 확 달라진 '재택근무'… 시애틀N 2020-02-29 2537
19264 프로농구, 사상 초유의 리그 중단…KCC 숙소에 코로나19 확진자 시애틀N 2020-02-29 2445
19263 '단 9일만에' 100명→3000명 돌파…100만명당 확진자 중국보다 많아 시애틀N 2020-02-29 3325
19262 韓에 '빗장' 전세계 71곳으로 증가…日, 韓 전역에 '여행주의'… 시애틀N 2020-02-29 2515
19261 법무부 "중국서 9.6만명 입국차단…하루 입국 5000명대 이하" 시애틀N 2020-02-29 2477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