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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09 19:37
클린턴, 러스트벨트·경합주서 트럼프에 최대 11%p 앞서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966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8일(현지시간) 플로리다 주에서 유세 연설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펜실베이니아·오하이오·아이오와·플로리다 '우세'
전당대회 효과에 전몰장병 부친 공방 등 영향




오는 11월 미국 대선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 오하이오, 아이오와, 플로리다 주 등에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를 최대 11%포인트(p) 격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NBC/월스트리트저널(WSJ)/마리스트가 지난 3~7일(이하 현지시간) 3개 주에서 실시해 9일 발표한 지지율 조사에서 클린턴은 펜실베이니아에서 48%를 얻어 37%에 그친 트럼프를 11%p 격차로 제쳤다.

오하이오에서는 트럼프를 43%대 38%로 5%p, 아이오와에서는 41%대 37%로 4%p 격차로 따돌렸다.

펜실베이니아와 오하이오, 아이오와는 이번 대선의 승패를 가를 '러스트벨트'(Rust Belt·쇠퇴한 중서·북동부 제조업 지대)이자 핵심 격전지다.

이날 발표된 미 퀴니피액대학의 7월 30일~8월 7일 펜실베이니아·오하이오·플로리다 3개 주 조사에서도 클린턴은 펜실베이니아에서 52%를 기록, 42%의 트럼프를 10%p 격차로 제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5일(현지시간) 위스콘신 주 그린배이에서 유세연설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아울러 오하이오에서 클린턴은 49%로 45%에 그친 트럼프를 4%p 따돌렸다.

러스트벨트는 아니지만 대의원 29명이 걸린 데다가 주요 '스윙 스테이트'(경합주)인 플로리다에서도 클린턴은 46%를 획득, 45%를 얻은 트럼프를 오차범위(±3%p) 내에서 앞섰다.

앞서 클린턴은 6월 30일~7월 11일 실시된 퀴니피액대 직전 조사에서 트럼프에게 펜실베이니아와 플로리다에서 역전을 당했으며 오하이오에서는 비긴 바 있다.

당시 미 연방수사국(FBI)의 클린턴 이메일 스캔들 불기소 결정이 클린턴의 신뢰도를 저하시킨 사이 최근 미 전역에서 폭발한 흑백 인종 갈등의 '수혜'를 트럼프가 입은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됐다.

이때 트럼프는 플로리다에서 42%, 펜실베이니아에서 43%를 기록한 반면 클린턴은 각각 39%, 41%에 그쳤다. 오하이오에선 양 후보 모두 41%의 동률을 기록했다.

클린턴이 지지율을 회복한 것은 막판에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버몬트)과의 단합력을 보여준 지난달 전당대회(컨벤션) 효과와 더불어 트럼프의 '전몰장병 부친 비난' 등 연이은 헛발질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클린턴은 전국 단위 조사에서도 트럼프를 앞서고 있다.

전날 CNN이 7월 29일∼8월 4일 진행된 CNN/ORC, 폭스뉴스 등 6개 기관의 여론조사를 종합 분석한 결과 클린턴의 평균 지지율은 49%로 나타났다. 반면 트럼프는 39%에 그치면서 클린턴과 10%p 격차를 보였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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