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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02 07:20
원달러 환율 새해 첫날에도 크게 떨어져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952  

1달러에 9.3원 내린 1,061원에 마감 

2018년 새해 첫 거래일인 2일 원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달러당 1,060원 선을 위협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달러당 구랍 28일 종가보다 9.3원 떨어진 1,061.2원에 거래를 마쳤다. 

1,060원대 환율은 장중 저가 기준으로 2015년 4월 30일(달러당 1,068.0원) 이후 처음이다. 장중 전저점인 달러당 1,066.6원(2015년 4월 29일)도 하향 돌파했다.

이로써 장중 전저점은 달러당 1,052.9원(2014년 10월 31일)으로 낮아졌다. 종가 기준으로도 달러당 1,055.5원(2014년 10월 30일) 이후 가장 낮다. 3년 2개월 만의 최저 수준 환율이다.

국제적인 달러화 약세 분위기가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을 통해 이날 외환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코스피가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수출 대금으로 받은 달러화 매도(네고) 물량이 더해지면서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중국 위안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도 환율 하락의 한 요인이다. 최근 원화는 위안화와 동조화 경향을 보이는데, 중국 당국이 이날 위안화 환율을 하락 고시한 것이다.

한 시장 참가자는 "원화만 튀는 흐름을 보인 것은 아니지만, 당국 입장에선 부담스러운 수준"이라며 "수출에 영향을 주는 원엔 재정환율도 부담스럽기는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실제로 장 막판 당국은 달러화 매수 개입으로 스무딩 오퍼레이션(미세조정)을 시도했다는 게 시장 참가자들의 분석이다.

다만 당국의 개입 여력이 크지 않다는 점에서 당분간 환율은 하락 압력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환율에 대해 "급격한 변동에 대해서는 정부가 대처해야겠지만 일단 전체적으로는 시장에 맡기겠다"고 말했다.

급격한 환율 하락은 부담스럽지만, 노골적인 개입이 어렵다는 의미로도 풀이된다. 미국과의 통상 마찰을 우려하는 게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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