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7 (일)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0-02-03 00:11
김의겸, 군산 불출마 선언…고개 드는 '채동욱' 등판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5,716  

<채동욱 전 검찰총장>


채 전 총장 출마하면 전략공천 가능성 높아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총선 불출마를 밝히면서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전북 군산시 등판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당초 더불어민주당 경선은 김의겸 전 대변인과 신영대 전 청와대 행정관의 대결로 예상됐다.

특히 김의겸 전 대변인은 빠른 속도로 지역과 결합하며 선거판을 주도해 나갔다.

김 전 대변인은 1월 뉴스1전북취재본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실시한 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도 44.4%를 얻어 35.2%에 그친 신영대 전 행정관을 앞섰다.(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또 김관영 바른미래당 국회의원과의 가상대결에서는 46.7%로 21.7%를 얻은 김 의원을 두배 이상 앞섰다.

상승 기류는 여기까지다. 김 전 대변인은 최근 중앙당에서 실시한 자격심사에서 ‘보류’가 결정되면서 불출마설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김 전 대변인은 출마에 강한 의지를 보였으나 ‘부동산 투기 의혹’에 빠진 그는 민주당의 짐이 됐다. 3일 마지막 자격심사를 앞두고 김 전 대변인은 페이스북을 통해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제 민주당에서는 신영대 전 행정관만 남았다.

김 전 대변인이 군산 출마를 결정하기 이전부터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출마설은 흘러 나왔다.

신영대 전 행정관이 김관영 의원을 상대로 승리하기에 버겁다는 여론에 김의겸 전 대변인과 함께 채 전 총장의 출마도 거론된 것이다.

하지만 김 전 대변인이 출마를 선언하면서 채 전 총장 출마설은 사그라졌다.

채 전 총장은 최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을 만나 총선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만일 채 전 총장이 군산에 출마한다면 경선이 아닌 전략공천이 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의 상황에서 경선을 준비하기는 시기적으로 어렵기 때문이다.

채 전 총장이 군산 출마에 손사래를 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중앙당 차원에서 전략적 선택도 가능하다는 주장도 있다.

채 전 총장측 관계자는 “군산에 출마를 생각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하지만 상황에 따라 가능성도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010 '16세 제자 성폭행·무고' 前 유도코치 2심서 징역6년5월 시애틀N 2020-02-04 4922
19009 홍콩서 첫 신종코로나 사망자…39세 남성( 시애틀N 2020-02-04 4406
19008 '검사내전' 김웅 전 검사, 새보수당 입당…유승민이 직접 영입 시애틀N 2020-02-04 4198
19007 신종코로나 확진 2만명 돌파…사망 총 426명 시애틀N 2020-02-04 3558
19006 최덕기 후베이성 한인 회장 "현지 소상공인 줄도산 우려" 시애틀N 2020-02-03 4121
19005 마홈스의 캔자스시티, 샌프란시스코 꺾고 반 세기 만에 슈퍼볼 '우승 시애틀N 2020-02-02 5898
19004 키스 도중 남자 혀 깨물어 '싹둑' 자른 美여성 시애틀N 2020-02-03 6519
19003 '새로운 도전' 성공한 삼성폰, '타협한' LG폰…명암 갈린 2019… 시애틀N 2020-02-03 5505
19002 中 신종코로나 사망자 360명…사스 기록 넘었다 시애틀N 2020-02-03 5277
19001 김의겸, 군산 불출마 선언…고개 드는 '채동욱' 등판설 시애틀N 2020-02-03 5718
19000 '손흥민 3경기 연속골' 토트넘, 맨시티에 2-0 완승 시애틀N 2020-02-02 5739
18999 마홈스의 캔자스시티, 샌프란시스코 꺾고 반 세기 만에 슈퍼볼 '우승 시애틀N 2020-02-02 6347
18998 신종코로나 막는 가장 좋은 법…센 물살에 씻고 끝까지 말려라 시애틀N 2020-02-02 5640
18997 '신종 코로나' 안전자산 금·달러 강세…"당분간 선호 지속" 시애틀N 2020-02-02 6215
18996 미국서 '신종코로나' 확진자 8명으로 늘어 시애틀N 2020-02-02 6364
18995 한국, 4일부터 中 후베이 방문자 입국금지…감염 확산·한중관계 고려한 듯 시애틀N 2020-02-02 5604
18994 필리핀서 신종코로나 사망자 발생…중국 外 처음 시애틀N 2020-02-02 6131
18993 문 걸어잠그는 지구촌 "중국인 입국 막아라" 시애틀N 2020-02-02 6674
18992 마스크 폭리 논란에 들끓는 비난 여론…정부·지자체 '강경 대응' 시애틀N 2020-02-02 6369
18991 쿠팡 이어 마켓컬리도 주문 '폭주'…코로나 포비아 확산 시애틀N 2020-02-02 7351
18990 공지영 "생화학 병기 박쥐 왜먹니"…소유진 "닭고기 맛" 황교익 "설현도 먹… 시애틀N 2020-02-02 6418
18989 월소득 617만원 가구 대학생까지 '반값등록금' 지원한다 시애틀N 2020-02-01 6170
18988 '학교법인 한전공대' 인가 또 보류…2022년 개교 ‘빨간불’? 시애틀N 2020-02-01 6001
18987 고민정 등 언론인 출신 인사 4명, 오늘 민주당 입당 시애틀N 2020-02-01 5582
18986 우한폐렴 사망자 294명-확진자 1만4000명 시애틀N 2020-02-01 5548
18985 "자, 종로는 누가 할래"…한국당, 이낙연 대항마 구인난 시애틀N 2020-02-01 4882
18984 美 신종코로나 7번째 확진자 나와…중국 여행했다 걸려 시애틀N 2020-02-01 6755
18983 남편(6번)에 감염된 妻子(10·11번),일산 미용실 다녀온 뒤 확진(상보) 시애틀N 2020-02-01 7179
18982 최불암 홍준표 추미애, 그들도 영입인재였다…새인물 경쟁의 '그늘' 시애틀N 2020-02-01 6751
18981 연락사무소 이어 금강산까지…'신종 코로나'에 막힌 남북대화 시애틀N 2020-02-01 6394
18980 삼성·SK하이닉스 이익 반토막…바닥찍은 '코리아 반도체' 시애틀N 2020-02-01 6213
18979 "동남아 취소도 수수료 면제해 달라"…신종 코로나에 여행사 '울상' 시애틀N 2020-02-01 6535
18978 대선주자 2위 오른 현직 검찰총장…여야 헛발질이 키운 무당층의 희망 시애틀N 2020-02-01 5756
18977 日, 내일부터 신종 코로나 감염자 '입국 금지' 시애틀N 2020-02-01 4845
18976 1인1실…도시락 식사·세탁 모두 홀로 방에서 시애틀N 2020-01-31 7164
18975 '월남 참전용사·韓 신발산업 거목' 박연차 태광실업그룹 회장 별세 시애틀N 2020-01-31 5296
18974 WHO "신종 코로나 국제비상사태…중국 불신임은 아냐" 시애틀N 2020-01-30 5999
18973 정경심 "조범동에게 준 돈은 대여금…이자 받고 싶어서" 시애틀N 2020-01-31 6334
18972 北 "신종 코로나로 금강산 철거 연기하자"…팩스 통보 시애틀N 2020-01-31 6030
18971 우한교민 350명 격리수용…유증상자 18명 격리병상 이송 시애틀N 2020-01-31 6095
18970 '우한 교민' 350명 아산·진천 도착…주민반발 없어 시애틀N 2020-01-31 6020
18969 마스크 졸업에 '꽃다발' 시들…신종 코로나에 꽃집 불똥 시애틀N 2020-01-31 6394
18968 대법 "OK캐시백 포인트는 부가세 환급대상 아냐"… SK텔레콤 패소확정 시애틀N 2020-01-31 5803
18967 제주 체류 우한 중국인 가족, 신종코로나에 국제미아 위기 시애틀N 2020-01-31 5961
18966 "또 너냐?"…박쥐가 바이러스 주요 숙주가 되는 이유 시애틀N 2020-01-30 6248
18965 김기춘 '블랙리스트' 직권남용 맞지만…대법 "재판 다시" 시애틀N 2020-01-30 6538
18964 강남4구 집값 33주만에 상승폭 꺾였다…"고가 매물 ↑" 시애틀N 2020-01-30 6229
18963 11월 사망자, 출생아수 첫 추월…출생아는 48개월째↓ 시애틀N 2020-01-30 6232
18962 삼성전자 2020년 승부수는…'5G'와 '폴더블폰' 시애틀N 2020-01-30 6254
18961 신종 코로나에 먹힌 총선…이색 선거운동으로 ‘돌파’ 시애틀N 2020-01-30 6248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