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16 (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7-03-05 20:32
北, 미사일 4발 도발…軍 "1천여km 비행"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257  

<북한이 6일 오전 7시 36분께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했다.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의 종류 및 발사 기수는 확인 중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지난달 12일 북긍성-2형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지 22일 만이다. (뉴스1 DB)2017.3.6/뉴스1>


전문가들 "신형보다는 기존 미사일일 가능성 높아"
日정부 "미사일 4발 발사...그 중 3발이 일본 EEZ에 떨어져"



북한이 지난달 '북극성-2' 신형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또다시 탄도미사일 4발을 한꺼번에 발사하는 도발을 감행했다.


한미연합훈련중의 하나인 독수리훈련이 지난 1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또다시 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것이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12일 '북극성-2' 신형 고체 중거리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바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6일 "북한은 오늘 오전 7시36분경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불상 발사체 여러 발을 발사했다"며 "비행거리는 약 1000km로서 추가 정보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분석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날 일본 정부는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 3발이 자국 배타적 경제수역(EEZ)에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NHK에 따르면 일본 정부 대변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오늘 오전 7시34분쯤 북한 서해안으로부터 탄도미사일 4발이 발사됐고, 그 중 3발이 일본 EEZ에 떨어진 것을 보인다"며 "자세한 내용은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합참도 이날 오전 9시35분께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 발수가 4발로 추정된다고 확인했다.

군사전문가들은 이날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신형보다는 기존 미사일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진단했다.

김동엽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기본적으로 새로운 미사일을 수발 발사할 가능성은 적다"며 "사거리 1000km라는 것은 기존 북한이 보유한 스커드-ER 미사일급 이상을 발사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장영근 항공대 교수도 "평안북도 동창리에서 쐈다는 것은 북한 영토를 지나서 동해로 가야 하는 것인데 그렇다면 북한이 생각하기에 신뢰성 있는 기존 미사일일 가능성이 많다"고 말했다.

군 당국은 김정남 피살사건 등으로 북한 내부 불안정성이 커지고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대응차원에서 미사일을 발사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추가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앞서 조선중앙통신은 2일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담화'를 통해 "미제와 남조선 괴뢰들이 우리의 면전에서 위험천만한 북침핵전쟁연습을 또다시 강행해 나선 이상 우리 군대는 이미 선포한 대로 초강경 대응조치로 맞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담화는 "우리의 문전 앞에서 연례적이라는 감투를 쓴 전쟁연습 소동을 집어치우지 않는 한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 국방력과 선제공격능력을 계속 강화해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명백히 천명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군 당국은 북한의 도발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만반의 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오전 9시부터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를 열어 북한의 미사일 도발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한편 북한은 최근 관영매체를 통해 새로운 종류의 미사일을 발사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지난 3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을 통해 "미국과 괴뢰패당이 침략기도를 버리지 않고 우리에 대한 핵위협과 북침전쟁연습소동을 강행하고있는 한 지상대지상중장거리 전략탄도탄 북극성-2형만이 아닌 보다 새형의 주체적 전략무기들이 대지를 박차고 만리창공으로 더 기운차게 날아오를 것"이라고 위협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960 고영태 "최순실과 불륜? 한심하고 역겹다" 시애틀N 2017-02-07 3257
18959 '갑질' 조현민, 경찰 조사서 본인이 직접 적극적으로 대답 시애틀N 2018-05-01 3257
18958 병역문제 해결한 손흥민, 예상 몸값 상승… '1338억원' 시애틀N 2018-09-11 3257
18957 첨단장비도 결국 사람이…軍 접경 경계대책 실효성 '의문' 시애틀N 2020-08-02 3257
18956 홍콩 경찰 12세 소녀 무자비하게 진압…세계적 공분 시애틀N 2020-09-08 3257
18955 '日 톱배우' 다케우치 유코, 사망한 채 발견…극단 선택 추정 속 열… 시애틀N 2020-09-27 3257
18954 독감 백신 접종 뒤 사망…"유정란 톡신이 원인일 수도" 시애틀N 2020-10-22 3257
18953 "혜민은 기생충" 글 지운 현각 "혜민은 아름다운 사람, 나의 영원한 형제" 시애틀N 2020-11-16 3257
18952 윤석열 복귀 하루만에 '원전 수사' 속전속결…'권력 수사' 탄… 시애틀N 2020-12-02 3257
18951 '코로나 탈출 제주 나들이' 참가자 9명 전원 확진 시애틀N 2020-12-02 3257
18950 정한중 위원장 "윤석열 중징계, 靑이나 秋 '오더' 없었다" 시애틀N 2020-12-15 3257
18949 '입시·사모펀드 비리' 정경심, 1심 징역 4년…법정구속 시애틀N 2020-12-23 3257
18948 12월 전국 집값 9년8개월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시애틀N 2021-01-05 3257
18947 서봉대의 정가산책(政街散策) - 정치인과 나이 시애틀N 2014-10-11 3256
18946 美연준 "기준금리 인상에 '인내심'…올 하반기 금리인상" 시애틀N 2015-01-28 3256
18945 이례적 여성 총격범에 美사회 충격과 의문 시애틀N 2015-12-04 3256
18944 "GM모기 풀고 물고기·개구리 키우고…" 지카 퇴치 총력 시애틀N 2016-02-12 3256
18943 특검 "안봉근, 청와대 안가서 이재용 만나 번호 저장" 시애틀N 2017-12-06 3256
18942 20일부터 시가 9억초과 주택보유자 전세대출 전면 금지 시애틀N 2020-01-16 3256
18941 '글리' 배우 나야 리베라, 실종 5일 만에 변사체로 발견 시애틀N 2020-07-13 3256
18940 "박원순 시장 운동 후 속옷도 갖다줘"…시장실 그들도 '공범' 시애틀N 2020-07-16 3256
18939 "굴, 제철이라더니…얼굴보기 어렵고 너무 비싸네" 시애틀N 2020-10-30 3256
18938 '건물주 논란' 혜민 "다 내려놓고 절로 들어가 참회"…활동 중단 선… 시애틀N 2020-11-15 3256
18937 앱 통행세에 '일본해' 표기 논란까지…'사면초가' 구글 시애틀N 2020-11-23 3256
18936 3년만에 '바다의 로또' 돌아왔지만 장흥 어민들 한숨…왜? 시애틀N 2020-12-08 3256
18935 "WTO 사무총장 선출, 내년 바이든 취임 뒤로 연기" 시애틀N 2020-12-11 3256
18934 조두순 "천인공노할 잘못 저질러…반성하며 살겠다" 시애틀N 2020-12-11 3256
18933 美당국 "리플은 화폐가 아니라 증권이다"…리플 급락 시애틀N 2020-12-23 3256
18932 연휴 놀이공원 북적·통제선 뚫고 바닷가로…곳곳 방역 구멍 시애틀N 2020-12-26 3256
18931 '190만 촛불' 그것은 또하나의 문화축제였다 시애틀N 2016-11-27 3255
18930 성매매하고는 "성폭행 당해"…엄태웅 무고女 '징역 2년6월' 시애틀N 2017-04-28 3255
18929 故 김광석 아내 서씨, 딸 사망사건 의혹에 '국가인권위' 진정 시애틀N 2017-09-25 3255
18928 평화협정 체결된다면…주한미군 철수? 역할변경? 시애틀N 2018-05-02 3255
18927 "'움직이는 집무실' 김정은 특별열차…헬기 탑재설도" 시애틀N 2019-02-25 3255
18926 3년만에 보수재결집 118석 '미래통합당' 출범 시애틀N 2020-02-17 3255
18925 90세에 득남한 백만장자 "아내가 시키면 기저귀도 갈겠어요" 시애틀N 2020-07-04 3255
18924 '재혼 스펙' 男 45세 연봉 8200만원·女 41세 연봉 4800만원 시애틀N 2020-07-28 3255
18923 "소매를 걷어보니…헉!" 팔에 '중요 부위' 달린 남자 시애틀N 2020-07-31 3255
18922 MB "진실은 못가둬"…배웅·야유 교차 속 '4평 독방' 재수감 시애틀N 2020-11-02 3255
18921 홍남기 "전셋값 강보합…3.9만호 공공임대 입주 연내 모집" 시애틀N 2020-12-02 3255
18920 베이징, 위안화 절상 얼마나·언제까지 용인할까? 시애틀N 2020-12-15 3255
18919 中당국, 마윈 앤트그룹 '군기잡기'…"결제 남기고 사업 정리해" 시애틀N 2020-12-27 3255
18918 美 중부에 규모 4.8 이례적 지진…피해 없어 시애틀N 2014-11-12 3254
18917 이준석, 노원병 출마선언…"불곰 안철수 잡겠다" 시애틀N 2016-01-24 3254
18916 김이수 재판관, 이정미 이어 헌재소장 권한대행 선출 시애틀N 2017-03-14 3254
18915 '박근혜의 반박' …유리한 건 부각·불리한 건 깎아내려 시애틀N 2017-06-01 3254
18914 경찰청 인사기획관에 이은정…역대 두번째 여성 본청 국장 시애틀N 2018-07-26 3254
18913 민정기 "전두환 회고록 '사탄·거짓말쟁이' 내가 썼다" 시애틀N 2018-08-28 3254
18912 [주52시간 두달]新풍속도…"야근·회식 사라지고 百문화센터 북적" 시애틀N 2018-08-31 3254
18911 삼성전자, 美 포브스 선정 올해 '최고 고용주' 세계 1위 시애틀N 2020-10-16 3254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