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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29 01:10
189명 탄 인도네시아 여객기 바다추락, 전원 사망한 듯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251  

대부분 현지인으로 추청돼 현재 시신 6구 발견
보잉 737맥스8 첫 사고로 사고원인 귀추 주목돼
 
승객과 승무원 등 189명을 태우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수마트라섬 남동쪽 방카 블리퉁 섬으로 향하던 여객기가 29(현지시간) 해상에 추락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여객기 잔해가 발견된 해상에서 수색 및 구조 작업을 벌여 30일 현재까지 6구의 시신을 발견했지만 탑승객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인도네시아 국가수색구조청(Basarnas)현지시간으로 29일 오전 620분께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을 이륙해 방카 섬 팡칼피낭으로 향하던 저가항공사인 라이온에어 JT-610편 여객기가 이륙후 13분 뒤인 오전 633분께 추락했다고 밝혔다

추락 장소는 자카르타와 인접한 서자바 주 까라왕 리젠시 앞바다이다. 특히 해당 여객기는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에서 북동쪽으로 약 70㎞ 떨어진 해상에서 회항을 요청한 직후 레이더에서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 여객기에는 어린이 3명이 포함된 승객 181명과 승무원 8명이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JT-610편이 추락한 것으로 알려진 해상에선 기름띠와 항공기 동체 파편, 탑승객 소지품으로 보이는 가방 등이 발견됐다.

이날 추락한 여객기는 두 달 전 보잉이 인도한 최신 모델인 737 맥스8 기종으로 확인됐다.

항공사측은 사고기가 과거 다른 노선을 운항할 때 기술적 문제를 겪었지만 이후 해당 문제가 해결됐다고 강조했다. 이 여객기는 지난 815일 보잉 본사가 직접 인도했으며, 이후 사고 이전까지의 비행시간은 총 800시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잉의 차세대 주력 기종 가운데 하나인 보잉 737 맥스 8이 비행 중 추락한 것은 지난해5월 이 기종이 민간 항공사에 처음 인도된 이후 첫 사례다.

사고 원인은 아직 명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다.

사고기 기장과 부기장은 비행시간이 각각 6,000시간과 5,000시간이 넘는 베테랑으로 알려졌다. 17,000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인도네시아에선 항공기 사고가 자주 일어난다.

현지 전문가들은 경제발전과 중산층 확대로 항공편은 늘었으나 숙련 조종사가 많지 않고 당국 규제가 느슨해 항공 사고가 잦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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