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16 (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0-03-22 00:46
"분노 넘어 공포" 혜리·백예린·하연수 '박사방 사건' 신상공개 해달라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251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배우 하연수, 가수 겸 배우 혜리, 배우 손수현, 가수 백예린/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문가영/뉴스1DB© 뉴스1>

혜리 백예린 손수현 등 여성 연예인들이 '텔레그램 박사방 사건'에 분노하며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다.


혜리는 22일 자신의 SNS에 "분노를 넘어 공포스럽습니다. 부디 강력한 처벌이 이뤄지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국민청원 게시판을 캡처한 사진을 덧붙였다.

혜리가 공개한 사진은 '텔레그램 N번방 용의자 신상공개 및 포토라인 세워주세요' 'N번방 가입자 전원의 신상공개를 원합니다'라는 제목의 국민 청원 게시물이다.

또 배우 손수현도 SNS에 '텔레그램 박사방' 사건을 언급하며 "강력한 처벌을 촉구합니다. 이런 비윤리적인 행위의 결말이 징역 몇년 이딴 식이면 진짜 다 뒤집어 엎어버릴 것... 신상 공개하고 포토라인 세워라. 25만명 참여자 모두 잡아내고 사회에 발 디딜 수 없게 만들어야 한다. 진짜 심한 말 나온다"라는 글을 올렸다.

가수 백예린도 지난 21일 박사방 가입 신상공개를 청원하는 게시글을 SNS에 올렸고, 배우 문가영도 같은 글을 올렸다. 하연수는 그동안 박사방 사건에 대해서 꾸준히 목소리를 내왔다. 그는 SNS에 "실제로 내가 겪은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강 건너 불구경하듯 묵과할 일은 더더욱 아니다"라며 관심을 촉구해왔다.

'박사방 사건'은 텔레그램이라는 모바일 메신저에서 비공개 대화방을 만들고 이 안에서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착취하는 영상이 촬영, 공유된 사건이다. 경찰은 이 대화방을 운영한 일명 '박사' 조모씨를 수사 중이다. 사건이 알려지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이같은 박사방에 가입해 영상을 공유한 가입자들의 신상도 공개하라는 국민청원이 잇따르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910 美 중부에 규모 4.8 이례적 지진…피해 없어 시애틀N 2014-11-12 3254
18909 500년된 조선 육아일기 '양아록', 서울시 문화재 된다 시애틀N 2015-01-06 3254
18908 이준석, 노원병 출마선언…"불곰 안철수 잡겠다" 시애틀N 2016-01-24 3254
18907 김이수 재판관, 이정미 이어 헌재소장 권한대행 선출 시애틀N 2017-03-14 3254
18906 '박근혜의 반박' …유리한 건 부각·불리한 건 깎아내려 시애틀N 2017-06-01 3254
18905 경찰청 인사기획관에 이은정…역대 두번째 여성 본청 국장 시애틀N 2018-07-26 3254
18904 [주52시간 두달]新풍속도…"야근·회식 사라지고 百문화센터 북적" 시애틀N 2018-08-31 3254
18903 "70세밖에 안됐는데…" 조양호 회장 별세에 대한항공 '충격' 시애틀N 2019-04-08 3254
18902 강간으로 임신까지 당했다면…가해자 '상해죄 처벌' 과한가요 시애틀N 2020-08-06 3254
18901 이지수 靑비서관 "타임에 물었지만 奉선정 시치미…그래서 정은경만" 시애틀N 2020-09-24 3254
18900 "軍 과실 덮으려 동생을 월북 파렴치범 몰아" 시애틀N 2020-09-25 3254
18899 삼성전자, 美 포브스 선정 올해 '최고 고용주' 세계 1위 시애틀N 2020-10-16 3254
18898 "윤석열 사퇴하고 정치하라" 추미애에 국민 66% '비공감' 시애틀N 2020-11-19 3254
18897 서울시장 박영선·나경원 선두…정부심판 47% vs 국정안정 41% 시애틀N 2020-11-23 3254
18896 리디아 고, LPGA 사상 최연소 신인상 시애틀N 2014-11-13 3253
18895 사관생도 금주·금혼·금연, 어디가 마지노선?…軍 금연 골머리 시애틀N 2015-02-15 3253
18894 '극악의 가뭄' 캘리포니아…와인산업도 고사위기 시애틀N 2015-06-19 3253
18893 조건만남 제의에 40만원 보냈다가…“8600만원 떼였다” 시애틀N 2016-08-08 3253
18892 189명 탄 인도네시아 여객기 바다추락, 전원 사망한 듯 시애틀N 2018-10-29 3253
18891 "김건모가 룸에서 얼굴 때려 안와골절" 또다른 여성 폭로 시애틀N 2019-12-11 3253
18890 '자녀 입시비리 의혹' 나경원 8번째 고발…시민 1만명 서명 첨부 시애틀N 2019-12-24 3253
18889 보수통합 효과 다했나…민주당·통합당 격차 10%p 벌어져 시애틀N 2020-03-02 3253
18888 "분노 넘어 공포" 혜리·백예린·하연수 '박사방 사건' 신상공개 해달… 시애틀N 2020-03-22 3253
18887 美백인 인구 비중 역대 최저…25년 뒤 백인이 '소수 인종' 시애틀N 2020-06-27 3253
18886 줌 주가 폭등에 홍콩 재벌 리카싱이 웃는다…이유는? 시애틀N 2020-09-02 3253
18885 12월 출소 조두순, 거처 옮기나…아내, 안산 내 다른 곳 전입신청 시애틀N 2020-11-26 3253
18884 '손흥민 1골 1도움' 토트넘, 아스널 2-0 완파…EPL 선두 탈환 시애틀N 2020-12-06 3253
18883 北 김정은, 올해 구글 인물 검색어 2위…건강이상설로 검색 급증 시애틀N 2020-12-25 3253
18882 테니스 명문 안동고, 테니스장 밀고 골프연습장 조성 '빈축' 시애틀N 2014-10-21 3252
18881 지하철서 하의실종 활보 동영상…유한킴벌리, '디펜드' 홍보 선정성… 시애틀N 2014-11-09 3252
18880 신고리 3호기 현장 인부 3명 질식사...사고원인 본격 조사 시애틀N 2014-12-26 3252
18879 "국민 77%, 세월호 인양해야"-여론조사 시애틀N 2015-04-05 3252
18878 대만서 日 포르노스타 그려진 교통카드 4시간만에 완판 시애틀N 2015-09-01 3252
18877 “아스피린, 뇌졸중 예방에 효과있다” 시애틀N 2016-01-19 3252
18876 美중서부 북극한파에 27명 사망…겨울폭풍 캘리포니아로 시애틀N 2019-02-02 3252
18875 스마트폰이 피부 나이까지 측정?…갤S11, '분광 센서' 탑재하나 시애틀N 2019-10-02 3252
18874 이재명, '배민 수수료 원상복구 불가'에 "국민 무섭다는 것 보여주자 시애틀N 2020-04-07 3252
18873 이재명 '상고기각 or 무죄취지 파기환송'…대법 결론은? 시애틀N 2020-07-14 3252
18872 “여성 BJ 관심 끌려 큰손 행세”…20대 살인자의 가면 시애틀N 2020-09-10 3252
18871 "추미애, SNS에 기자 얼굴 공개해 명예훼손" 고발당해 시애틀N 2020-10-16 3252
18870 공인중개사 반발에 '홍남기방지법' 수정…집주인에 공 넘겨 시애틀N 2020-12-22 3252
18869 은퇴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 사기 혐의 피소…경찰 수사 중 시애틀N 2020-12-24 3252
18868 내년 종부세·양도세 폭탄 터진다…고교 전면 무상교육 시애틀N 2020-12-28 3252
18867 [기사 속 틀린 맞춤법] 일사분란(X)한 로맨티스트(X)들 시애틀N 2015-03-10 3251
18866 [카드뉴스] 실수로 대박난 발명품 뭐가 있나? 시애틀N 2016-04-23 3251
18865 몸살·메스꺼움 간 때문이야…생각보다 잘 모르는 간염질환 시애틀N 2020-05-22 3251
18864 윤석열, 2개월간 식물총장…'공수처 수사1호' 포석일까 시애틀N 2020-12-15 3251
18863 유병언 장남 유대균씨에 징역3년·전양자씨 집유 선고 시애틀N 2014-11-05 3250
18862 美 유엔대사 "전쟁시 北정권 파괴…실수 말라" 시애틀N 2017-11-30 3250
18861 '심석희 성폭행 혐의' 조재범 전 코치 징역 20년 구형 시애틀N 2020-10-17 325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