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16 (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0-07-28 00:53
'재혼 스펙' 男 45세 연봉 8200만원·女 41세 연봉 4800만원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253  

듀오, 재혼부부 500쌍 대상 '재혼통계 보고서' 발표
남녀 모두 4년제 대졸·사무직, 거주지는 수도권 선호



# 이혼남 A씨(45)는 사무직으로 근무하며 8200만원의 연봉을 받는다. 4년제 대학을 졸업했고 거주지는 서울이다. 이혼녀 B씨(41)도 4년제 대학을 나와 연봉 4800만원을 받는 사무직 직장인이다. 거주지는 수도권이다. 지난해 7월 처음 만난 두 사람은 교제 1년만에 재혼했다. 


재혼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가치관이 한결 자유로워지면서 '재혼남녀 표준스펙'까지 등장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최근 3년 사이 혼인한 재혼부부 1000명(500쌍)을 상대로 조사한 '2020 재혼통계 보고서'를 28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재혼 남성의 표준모델은 △45.4세 △연 소득 8200만원 △4년제 대학 졸업 △키 174.8㎝ △일반 사무직 △서울·경기 수도권 거주로 조사됐다.

재혼 여성의 경우 △41.2세 △연 소득 4800만원 △4년제 대학 졸업 △키 162.6㎝ △일반 사무직 △서울·경기 수도권 거주로 집계됐다.

연령별 재혼 구성비는 남성 40~44세(26%), 여성 35~39세(36%)가 가장 많았다. 최저 재혼 연령은 남성 30세, 여성 27세였으며 최고 재혼 연령은 남성 75세, 여성 62세였다.

연 소득은 남성 5000만원 이상~7000만원 미만이 24.5%, 여성은 3000만원 이상~5000만원 미만이 38.3%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중위소득은 남성 8200만원, 여성 4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재혼상대방을 찾는 남녀 모두 4년제 대졸자에 일반 사무직을 선호했다. 재혼부부 학력은 4년제 대학 졸업자가 남성 54.3%, 여성 48.4%로 각각 절반을 차지했으며 직업은 일반 사무직이 남성 31%, 여성 20.4%로 가장 많았다.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첫 만남을 가진 이혼남녀는 재혼에 성공하기까지 평균 12.3개월이 걸렸다. 초혼보다 0.2개월가량 짧게 만난 후 결혼했다.

재혼남녀의 거주지는 수도권이 남성 59.6%, 여성 62.6%로 가장 많았다. 이어 △영남권(남성 25.2%, 여성 26.4%) △중부권(남성 8.2%, 여성 5.0%)이 뒤를 이었다.

(자료제공=듀오) © 뉴스1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910 김정은 암살 영화 제작사 해킹…북한 연관성 조사 시애틀N 2014-11-30 3253
18909 '극악의 가뭄' 캘리포니아…와인산업도 고사위기 시애틀N 2015-06-19 3253
18908 美 동부 연안 '200년래 최악' 폭우…오바마 비상 선포 시애틀N 2015-10-04 3253
18907 조건만남 제의에 40만원 보냈다가…“8600만원 떼였다” 시애틀N 2016-08-08 3253
18906 故 김광석 부인 서해순 "경황없었다"며 의혹 회피 시애틀N 2017-09-25 3253
18905 ‘수십억 탈세’ 최인호 변호사 집유…”전문지식 악용" 시애틀N 2018-08-17 3253
18904 '자녀 입시비리 의혹' 나경원 8번째 고발…시민 1만명 서명 첨부 시애틀N 2019-12-24 3253
18903 美백인 인구 비중 역대 최저…25년 뒤 백인이 '소수 인종' 시애틀N 2020-06-27 3253
18902 수도권 전셋값 4년 9개월만에 최고 상승률 시애틀N 2020-08-06 3253
18901 윤석열 복귀 하루만에 '원전 수사' 속전속결…'권력 수사' 탄… 시애틀N 2020-12-02 3253
18900 테니스 명문 안동고, 테니스장 밀고 골프연습장 조성 '빈축' 시애틀N 2014-10-21 3252
18899 지하철서 하의실종 활보 동영상…유한킴벌리, '디펜드' 홍보 선정성… 시애틀N 2014-11-09 3252
18898 신고리 3호기 현장 인부 3명 질식사...사고원인 본격 조사 시애틀N 2014-12-26 3252
18897 500년된 조선 육아일기 '양아록', 서울시 문화재 된다 시애틀N 2015-01-06 3252
18896 “아스피린, 뇌졸중 예방에 효과있다” 시애틀N 2016-01-19 3252
18895 "70세밖에 안됐는데…" 조양호 회장 별세에 대한항공 '충격' 시애틀N 2019-04-08 3252
18894 이재명, '배민 수수료 원상복구 불가'에 "국민 무섭다는 것 보여주자 시애틀N 2020-04-07 3252
18893 이재명 '상고기각 or 무죄취지 파기환송'…대법 결론은? 시애틀N 2020-07-14 3252
18892 강간으로 임신까지 당했다면…가해자 '상해죄 처벌' 과한가요 시애틀N 2020-08-06 3252
18891 이지수 靑비서관 "타임에 물었지만 奉선정 시치미…그래서 정은경만" 시애틀N 2020-09-24 3252
18890 "軍 과실 덮으려 동생을 월북 파렴치범 몰아" 시애틀N 2020-09-25 3252
18889 "윤석열 사퇴하고 정치하라" 추미애에 국민 66% '비공감' 시애틀N 2020-11-19 3252
18888 서울시장 박영선·나경원 선두…정부심판 47% vs 국정안정 41% 시애틀N 2020-11-23 3252
18887 공인중개사 반발에 '홍남기방지법' 수정…집주인에 공 넘겨 시애틀N 2020-12-22 3252
18886 리디아 고, LPGA 사상 최연소 신인상 시애틀N 2014-11-13 3251
18885 사관생도 금주·금혼·금연, 어디가 마지노선?…軍 금연 골머리 시애틀N 2015-02-15 3251
18884 [기사 속 틀린 맞춤법] 일사분란(X)한 로맨티스트(X)들 시애틀N 2015-03-10 3251
18883 동성 결혼증명 발급 거부한 미국 공무원 구속 시애틀N 2015-09-03 3251
18882 189명 탄 인도네시아 여객기 바다추락, 전원 사망한 듯 시애틀N 2018-10-29 3251
18881 "김건모가 룸에서 얼굴 때려 안와골절" 또다른 여성 폭로 시애틀N 2019-12-11 3251
18880 보수통합 효과 다했나…민주당·통합당 격차 10%p 벌어져 시애틀N 2020-03-02 3251
18879 몸살·메스꺼움 간 때문이야…생각보다 잘 모르는 간염질환 시애틀N 2020-05-22 3251
18878 줌 주가 폭등에 홍콩 재벌 리카싱이 웃는다…이유는? 시애틀N 2020-09-02 3251
18877 12월 출소 조두순, 거처 옮기나…아내, 안산 내 다른 곳 전입신청 시애틀N 2020-11-26 3251
18876 '손흥민 1골 1도움' 토트넘, 아스널 2-0 완파…EPL 선두 탈환 시애틀N 2020-12-06 3251
18875 윤석열, 2개월간 식물총장…'공수처 수사1호' 포석일까 시애틀N 2020-12-15 3251
18874 北 김정은, 올해 구글 인물 검색어 2위…건강이상설로 검색 급증 시애틀N 2020-12-25 3251
18873 유병언 장남 유대균씨에 징역3년·전양자씨 집유 선고 시애틀N 2014-11-05 3250
18872 "국민 77%, 세월호 인양해야"-여론조사 시애틀N 2015-04-05 3250
18871 대만서 日 포르노스타 그려진 교통카드 4시간만에 완판 시애틀N 2015-09-01 3250
18870 美 유엔대사 "전쟁시 北정권 파괴…실수 말라" 시애틀N 2017-11-30 3250
18869 美중서부 북극한파에 27명 사망…겨울폭풍 캘리포니아로 시애틀N 2019-02-02 3250
18868 스마트폰이 피부 나이까지 측정?…갤S11, '분광 센서' 탑재하나 시애틀N 2019-10-02 3250
18867 “여성 BJ 관심 끌려 큰손 행세”…20대 살인자의 가면 시애틀N 2020-09-10 3250
18866 "추미애, SNS에 기자 얼굴 공개해 명예훼손" 고발당해 시애틀N 2020-10-16 3250
18865 '심석희 성폭행 혐의' 조재범 전 코치 징역 20년 구형 시애틀N 2020-10-17 3250
18864 은퇴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 사기 혐의 피소…경찰 수사 중 시애틀N 2020-12-24 3250
18863 내년 종부세·양도세 폭탄 터진다…고교 전면 무상교육 시애틀N 2020-12-28 3250
18862 청와대, 80평 규모로 '지하벙커' 확장 이전 추진 시애틀N 2014-10-26 3249
18861 제주엔 '올레' 서울엔 '둘레'…서울 둘레길 내달 15일 전구간 … 시애틀N 2014-10-30 3249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