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16 (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0-12-25 01:10
北 김정은, 올해 구글 인물 검색어 2위…건강이상설로 검색 급증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251  

1위는 조 바이든…싱가포르서 '김정은' 최다 검색


올 한해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단어 2위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올랐다. 지난 4월 '건강 이상설' 이 불거졌을 당시 집중적으로 검색이 이뤄졌다는 분석이다. 


25일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세계 최대 검색어 사이트인 구글이 뉴스·배우·게임·영화·공연·인물 등 분야 별로 2020년 한 해 동안 사람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단어를 집계한 결과 김 위원장은 인물 부분에서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지난 달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제치고 당선된 조 바이든 당선인이 차지했다. 

특히 지난 4월26일부터 5월 2일 사이 김 위원장에 대한 검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김 위원장은 검색 빈도에서 100점 만점에 100점을 기록했다. 

이 기간은 미국 CNN이 김 위원장이 수술 뒤 위중한 상태에 빠졌다며 '건강이상설'에 불을 지핀 이후 관련 기사가 쏟아져 나온 시기다. 이는 이후 김정은 사망설로 확대되며 한동안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다.

실제 당시 김 위원장과 함께 '혼수상태' '뇌사' 같은 건강과 관련된 단어들에 대한 검색 빈도도 급증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루머는 김 위원장이 5월1일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는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보도가 나오면서 결국 근거가 없는 것으로 판명났다.

구글은 지역별로 어느 나라에서 김 위원장에 대한 검색이 많이 이뤄졌는지도 공개했는데 1위는 2018년 6월12일 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 싱가포르였다. 2위는 우간다였다. 3위는 북미 핵협상 당사국인 미국이였다. 

김 위원장에 이어 많이 검색된 인물로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이 3,4위에 올랐다. 이어 미국의 영화 배우 톰 행크스가 5위를 차지했다.

한편 전체 검색어 가운데 올 한 해 전 세계인들이 구글을 통해 가장 많이 찾아본 단어는 '코로나 바이러스'인 것으로 집계됐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910 '박근혜의 반박' …유리한 건 부각·불리한 건 깎아내려 시애틀N 2017-06-01 3254
18909 경찰청 인사기획관에 이은정…역대 두번째 여성 본청 국장 시애틀N 2018-07-26 3254
18908 민정기 "전두환 회고록 '사탄·거짓말쟁이' 내가 썼다" 시애틀N 2018-08-28 3254
18907 [주52시간 두달]新풍속도…"야근·회식 사라지고 百문화센터 북적" 시애틀N 2018-08-31 3254
18906 "70세밖에 안됐는데…" 조양호 회장 별세에 대한항공 '충격' 시애틀N 2019-04-08 3254
18905 이지수 靑비서관 "타임에 물었지만 奉선정 시치미…그래서 정은경만" 시애틀N 2020-09-24 3254
18904 "軍 과실 덮으려 동생을 월북 파렴치범 몰아" 시애틀N 2020-09-25 3254
18903 삼성전자, 美 포브스 선정 올해 '최고 고용주' 세계 1위 시애틀N 2020-10-16 3254
18902 "윤석열 사퇴하고 정치하라" 추미애에 국민 66% '비공감' 시애틀N 2020-11-19 3254
18901 서울시장 박영선·나경원 선두…정부심판 47% vs 국정안정 41% 시애틀N 2020-11-23 3254
18900 리디아 고, LPGA 사상 최연소 신인상 시애틀N 2014-11-13 3253
18899 김정은 암살 영화 제작사 해킹…북한 연관성 조사 시애틀N 2014-11-30 3253
18898 사관생도 금주·금혼·금연, 어디가 마지노선?…軍 금연 골머리 시애틀N 2015-02-15 3253
18897 '극악의 가뭄' 캘리포니아…와인산업도 고사위기 시애틀N 2015-06-19 3253
18896 동성 결혼증명 발급 거부한 미국 공무원 구속 시애틀N 2015-09-03 3253
18895 조건만남 제의에 40만원 보냈다가…“8600만원 떼였다” 시애틀N 2016-08-08 3253
18894 189명 탄 인도네시아 여객기 바다추락, 전원 사망한 듯 시애틀N 2018-10-29 3253
18893 '자녀 입시비리 의혹' 나경원 8번째 고발…시민 1만명 서명 첨부 시애틀N 2019-12-24 3253
18892 美백인 인구 비중 역대 최저…25년 뒤 백인이 '소수 인종' 시애틀N 2020-06-27 3253
18891 수도권 전셋값 4년 9개월만에 최고 상승률 시애틀N 2020-08-06 3253
18890 줌 주가 폭등에 홍콩 재벌 리카싱이 웃는다…이유는? 시애틀N 2020-09-02 3253
18889 12월 출소 조두순, 거처 옮기나…아내, 안산 내 다른 곳 전입신청 시애틀N 2020-11-26 3253
18888 '손흥민 1골 1도움' 토트넘, 아스널 2-0 완파…EPL 선두 탈환 시애틀N 2020-12-06 3253
18887 北 김정은, 올해 구글 인물 검색어 2위…건강이상설로 검색 급증 시애틀N 2020-12-25 3253
18886 테니스 명문 안동고, 테니스장 밀고 골프연습장 조성 '빈축' 시애틀N 2014-10-21 3252
18885 지하철서 하의실종 활보 동영상…유한킴벌리, '디펜드' 홍보 선정성… 시애틀N 2014-11-09 3252
18884 신고리 3호기 현장 인부 3명 질식사...사고원인 본격 조사 시애틀N 2014-12-26 3252
18883 "국민 77%, 세월호 인양해야"-여론조사 시애틀N 2015-04-05 3252
18882 대만서 日 포르노스타 그려진 교통카드 4시간만에 완판 시애틀N 2015-09-01 3252
18881 “아스피린, 뇌졸중 예방에 효과있다” 시애틀N 2016-01-19 3252
18880 美중서부 북극한파에 27명 사망…겨울폭풍 캘리포니아로 시애틀N 2019-02-02 3252
18879 스마트폰이 피부 나이까지 측정?…갤S11, '분광 센서' 탑재하나 시애틀N 2019-10-02 3252
18878 이재명, '배민 수수료 원상복구 불가'에 "국민 무섭다는 것 보여주자 시애틀N 2020-04-07 3252
18877 이재명 '상고기각 or 무죄취지 파기환송'…대법 결론은? 시애틀N 2020-07-14 3252
18876 강간으로 임신까지 당했다면…가해자 '상해죄 처벌' 과한가요 시애틀N 2020-08-06 3252
18875 “여성 BJ 관심 끌려 큰손 행세”…20대 살인자의 가면 시애틀N 2020-09-10 3252
18874 공인중개사 반발에 '홍남기방지법' 수정…집주인에 공 넘겨 시애틀N 2020-12-22 3252
18873 은퇴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 사기 혐의 피소…경찰 수사 중 시애틀N 2020-12-24 3252
18872 내년 종부세·양도세 폭탄 터진다…고교 전면 무상교육 시애틀N 2020-12-28 3252
18871 [기사 속 틀린 맞춤법] 일사분란(X)한 로맨티스트(X)들 시애틀N 2015-03-10 3251
18870 [카드뉴스] 실수로 대박난 발명품 뭐가 있나? 시애틀N 2016-04-23 3251
18869 "김건모가 룸에서 얼굴 때려 안와골절" 또다른 여성 폭로 시애틀N 2019-12-11 3251
18868 보수통합 효과 다했나…민주당·통합당 격차 10%p 벌어져 시애틀N 2020-03-02 3251
18867 "분노 넘어 공포" 혜리·백예린·하연수 '박사방 사건' 신상공개 해달… 시애틀N 2020-03-22 3251
18866 몸살·메스꺼움 간 때문이야…생각보다 잘 모르는 간염질환 시애틀N 2020-05-22 3251
18865 윤석열, 2개월간 식물총장…'공수처 수사1호' 포석일까 시애틀N 2020-12-15 3251
18864 유병언 장남 유대균씨에 징역3년·전양자씨 집유 선고 시애틀N 2014-11-05 3250
18863 美 유엔대사 "전쟁시 北정권 파괴…실수 말라" 시애틀N 2017-11-30 3250
18862 "추미애, SNS에 기자 얼굴 공개해 명예훼손" 고발당해 시애틀N 2020-10-16 3250
18861 '심석희 성폭행 혐의' 조재범 전 코치 징역 20년 구형 시애틀N 2020-10-17 325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