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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21 15:31
인천·김포 국제선 출국 승객 항공기 탑승수속 간편해져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7,776  

국토부, 인터넷 발권 승객 항공사 카운터 방문 생략키로



국토교통부는 항공사 누리집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한 웹·모바일 발권승객이 인천·김포국제공항을 이용할 경우 출국절차가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탑승수속 간소화 서비스'를 2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국제선을 이용하는 모든 승객은 웹·모바일로 탑승권을 발급 받았다 하더라도 별도로 항공사 발권카운터를 방문해 신원확인 후 종이탑승권을 교환받아야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인터넷이나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해 좌석배정 등 탑승수속을 완료한 승객은 공항 내 출국장에 설치된 '전자 확인시스템'을 통해 간단한 여권 확인만 거치면 돼 항공사 발권 카운터를 방문할 필요가 없어진다.

지난 4월 항공보안법 개정으로 승객의 탑승수속 정보를 항공사와 공항운영자가 실시간 공유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가능해진 것이다.

전자 확인시스템은 인천국제공항에 22대가 설치돼 있고 김포국제공항에 4대를 설치해 이미 국내선 14개 공항은 2010년 7월부터 시행 중이다.

이와 함께 탑승수속 간소화 서비스가 시행되면 최대 30분 정도의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여행객의 편의가 증진되고 항공사의 발권카운터의 혼잡도 완화되는 등 업무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 관계자는 "김해와 제주 등 나머지 지방공항에도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전자확인 시스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항공보안을 강화하면서 여행객들에게는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공항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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