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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27 10:44
금값 5만원 넘어 역대 최고치…금투자 문의 늘고 거래도 활발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045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후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영향이 강해지면서 국내 금값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은행 창구에는 금 투자에 대한 문의가 부쩍 늘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금시장에서 금값은 전날보다 1.58%(780원) 오른 5만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 시세가 1g당 5만원을 웃돈 것은 2014년 3월 KRX금시장이 문을 연 이래로 처음이다. 지난 24일에도 금 시세는 전날보다 5.04% 상승했다.   

금값 상승에 금 투자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아졌다. 금 실물 시장은 물론, ETF 시장에서도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는 모습이다. 

당장 지난 24일 하룻동안 62.9kg이 거래되며 KRX금시장 개설 이래 세번째로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황선구 거래소 금시장팀장은 "중국 금융시장이 불안해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있었는 데다 브렉시트까지 겹쳐 위험자산을 회피하는 심리가 더욱 강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거래도 급증했다. 이날 한국투자신탁운용의 'KINDEX골드선물레버리지 ETF의 경우 거래대금이 약 27억원에 달했다. 지난 24일에도 이 ETF는 53억원이 거래됐다. 보통 하루 거래대금이 5억원 이하였던 것을 감안하면 평소보다 5~10배 가량 증가한 것이다. 

거래량도 18만8841주에 달해 영국이 브렉시트를 결정하기 전보다 10배 이상 늘었다. 

은행 창구에서는 투자 시기를 저울질하려는 투자자들의 문의전화가 증가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금가격이 오르면서 잠재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아졌다"며 "가격과 투자 시기 등을 문의하고는 있지만, 실제 매수는 PB센터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골드뱅킹의 경우 차익실현한 투자자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금 매입 수요는 실물인 골드바 중심으로 있었던 반면, 금 통장인 골드뱅킹은 금값 고점을 기대하고 처분하는 움직임도 있었다는 얘기다. 

골드바는 1g, 10g, 1kg 등 실제 금 실물을 덩이로 구입한다. 골드뱅킹은 실물 금을 거래하는 것이 아니라, 국제 금시세를 원화로 바꿔 통장에 적립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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