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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23 12:50
北 군 최고사령부 중대성명 발표…"1차 타격은 청와대"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043  

<북한 관영 노동신문은 21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조선인민군 대연합부대들 사이의 쌍방기동훈련과 전투비행사들의 검열 비행훈련을 참관·지휘했다고 보도했다. (노동신문) 2016.2.21/뉴스1>

"2차 타격은 美 태평양사령부"…한미연합훈련 앞두고 위협


북한이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중대성명을 통해 "우리의 최고수뇌부(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를 건드린다면 그 즉시 가차없이 징벌해 버리겠다"고 위협했다. 


또한 1차 타격대상은 '청와대와 반동통치기관들', 2차 타격대상은 '아시아태평양지역 미제침략군의 대조선침략기지들과 미국본토'라고 명시했다.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한미연합훈련을 앞두고 위협 수위를 한껏 높였다. 

23일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중대성명'을 발표하면서 "'광명성4호' 발사의 통쾌한 완전성공에 얼혼이 빠진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최후발악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우리 군 '작전계획 5015'의 '참수작전'을 언급하면서 "우리에 대한 적대행위의 극치로 된다"며 "그가 누구든 우리의 존엄높은 최고수뇌부를 털끝만큼이라도 건드린다면 추호의 용서도 아량도 인내도 모르고 그 즉시 가차없이 징벌하는 것이 우리 천만군민"이라고 언급했다. 

이 성명은 "지금 이 시각부터 우리 혁명무력이 보유하고 있는 강위력한 모든 전략 및 전술타격수단들은 이른바 '참수작전'과 '족집게식타격'에 투입되는 적들의 특수작전무력과 작전장비들이 사소한 움직임이라도 보이는 경우, 사전에 철저히 제압하기 위한 선제적인 정의의 작전수행에 진입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1차 타격대상은 동족대결의 모략소굴인 청와대와 반동통치기관들"이라며 "우리 민족의 공동재보인 핵억제력과 우주개발성과물들을 피를 물고 헐뜯어대면서 이 땅에 핵참화를 몰아올 미국상전의 핵전쟁살인수단은 덮어놓고 끌어들이는 역적패당이야말로 이 땅에 살아숨쉴 자격을 상실한지 오래"라고 위협했다.

또한 이러한 중대경고에도 군사 행동을 계속한다면 2차 타격작전에 진입하겠다고 언급했다.

성명은 "2차 타격대상은 아시아태평양지역 미제침략군의 대조선침략기지들과 미국본토"라며 "날강도 미제와의 최후결전을 위해 세기를 두고 다져온 우리 식의 타격전은 이 세상이 상상할수도 없는 기상천외한 보복전으로 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만가지 악의 소굴이 이 행성에 다시는 소생하지 못하게 재가루로 만들어 놓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미국은 우리가 치면 고스란히 맞아야 하고 들씌우면 그대로 불에 타 없어져야 한다", "이것이 우리와 맞선 미국에 주어진 숙명적인 말로"라는 수위 높은 표현도 썼다.

성명은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무자비한 천벌을 그대로 받아들이겠는가 아니면 뒤늦게라도 사죄하고 사태를 수습하는 길로 나가겠는가 하는 최후의 선택을 하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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