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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07 01:43
트럼프 전 변호사 코언 "폭로할 것 더 많아"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243  

징역 3년형 선고받고 뉴욕주 교도소 입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 변호사 마이클 코언이 6일(현지시간) 교도소에 입소하면서 대통령에 대해 유출할 더 많은 비밀이 있음을 시사하며 "진실을 말할 날이 오기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코언 전 변호사는 이날 뉴욕주 오티스빌 연방교정시설로 가기 전 자신의 맨해튼 아파트 밖에서 기자들에게 "가족과 친구들에게 다시 합류할 때는 이 나라가 우리 나라의 키를 조정하는데 있어서 외국인 혐오와 부정, 거짓말이 없는 제대로된 곳이기를 바란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했다. 이어 "여전히 할 말이 더 많이 있으며 진실을 공유할 수 있는 날을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코언 전 변호사는 이날 정오 무렵에 교도소에 도착해 입감됐다. 코언 전 변호사는 400만 달러의 소득을 은닉하고, 은행에 거짓말을 해 트럼프 선거캠프에 비밀 선거자금 28만 달러를 지원한 것 등 탈세 및 선거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또 모스크바에 트럼프 타워를 세우는 프로젝트 관련해 의회에 위증한 혐의도 인정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충직한 변호사였던 그는 조사 과정에서 형량을 낮추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을 '범죄자' '사기꾼'이라고 부르면서 등을 돌리고 검찰에 협조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코언을 '심신 미약자' '덜 떨어진 변호사'라고 욕했다. 
 
결국 지난해 12월 그는 총 3년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3개월 후 들어가는 배려가 주어졌다. 그 후에도 코언 전 변호사는 입감을 늦추기 위해 의회 및 연방 조사관들에게 다른 불법 행위에 대해 더 알고 있다고 말하면서 시간을 끌었다. 5월6일로 입감 날짜가 정해지고 나서도 형량 감축을 호소했지만 결실을 보지 못했다. 

코언의 변호사인 래니 데이비스는 이날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그리고 그의 이익을 위해 일하다 기소된 트럼프 쪽 사람은 코언이 유일하다"면서 "코언은 교도소의 벽에 갇히라는 선고를 받았을지 몰라도 진실은 벽이 없다. 의회와 연방 및 주 법 집행기관이 그에게 계속 접근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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