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16 (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0-11-02 00:31
경찰 "택배사 갑질 의혹 아직 수사대상 아냐…고소·고발 없어"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241  

"근로복지공단 과로사 판단 후 갑질 확인시 수사 가능"
"과로사는 근로공단 판단…국과수는 1차 소견 밝힌 것"



택배기사 10여명이 올해만 잇달아 사망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택배사의 갑질 의혹과 관련해 '아직 수사 대상이 아니다'고 밝혔다.


송민헌 경찰청 차장은 2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본청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갑질 수사는 보통 고소·고발 같은 수사 단서가 제공되면 할 수 있지만 아직까지 그와 관련해 고소·고발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택배 업체들이 기사들의 사망과 관련해 '문서 조작',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간담회 후 <뉴스1>과 통화에서 "근로복지공단의 과로사 판정 후 갑질 의혹이 확인되면 수사에 들어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과로사 판단은 근로복지공단을 비롯한 유관기관이 하는 것'이라는 점도 명확하게 했다.

송민헌 경찰청 차장은 간담회에서 "경찰은 변사 사건이 발생하면 타살인지, 자살인지, 자연자인지 사인을 명확히 하는 부분이 있다"며 "다만 과로사를 판정하는 기관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국과수는 택배기사 부검을 통해 1차 소견을 밝힌 것으로 보면 된다"고 했다.

앞서 일부 언론은 국과수가 1차 구두 소견을 통해 '택배기사의 사망과 과로 간 연관 관계는 확인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은 "택배노동자들의 죽음을 폄훼하지 말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택배기사 사망 사건이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국과사의 1차 구두 소견이 택배기사들의 반발을 불러 일으키자 경찰은 이날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송 차장은 "과로사는 통상적으로 법률적인 용어가 아닌 사회적인 용어"라며 "근로복지공단 질병판정위원회가 업무 강도와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뒤 유권적으로 과로사를 판단한다"고 부연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810 한탄강 범람·임진강 홍수경보…강원·경기북부가 위험하다 시애틀N 2020-08-05 3246
18809 그도 한때 친한파였다…갑자기 막내린 '아베 시대' 한일관계 시애틀N 2020-08-29 3246
18808 "참 호랑이같이 생겼네" 쇼핑몰 데려온 강아지의 대반전 시애틀N 2020-09-09 3246
18807 "추미애 부부 민원 전화, 군 서버에 남아있다"…檢 압수수색 시애틀N 2020-09-15 3246
18806 [사건의 재구성] 출소 3년만에 또 안마시술소 노린 '그놈 목소리' 시애틀N 2020-09-19 3246
18805 秋아들 특혜휴가 의혹 수사 …'군무이탈죄' 해당 여부 '핵심' 시애틀N 2020-09-19 3246
18804 전자발찌 찬 채 미성년자 강간 30대…알고보니 'n번방 갓갓' 공범 시애틀N 2020-10-22 3246
18803 '라면형제' 기부금 모금은 중단…"목숨 건진 10살형 지원은 계속" 시애틀N 2020-10-25 3246
18802 추미애 "윤석열 쌈짓돈 50억…자의적으로 쓰는 것 같아" 시애틀N 2020-11-16 3246
18801 '직무정지' 윤석열 19.8%…이제 이낙연·이재명과 선두다툼 시애틀N 2020-11-30 3246
18800 법원, 윤석열 직무배제 효력 정지…총장 직무 복귀 시애틀N 2020-12-01 3246
18799 "오바마, 北 김정은에 미국인 석방건 '친서' 전달" 시애틀N 2014-11-09 3245
18798 "내 집 앞에 차 세우지마"…주차시비가 부른 부천 자매 사망 참극 시애틀N 2014-11-11 3245
18797 "프랑스 주간지 '샤를리엡도' 테러 용의자 3명 검거" 시애틀N 2015-01-07 3245
18796 '종북 콘서트' 참석 논란 임수경 의원, 경찰 조사 후 귀가 시애틀N 2015-01-15 3245
18795 "北 김정은, 5월 러시아 방문 확인"-교도통신 시애틀N 2015-01-28 3245
18794 안경환 "나도 다운계약·음주운전 여러차례"…3년전 칼럼 논란 시애틀N 2017-06-13 3245
18793 이유정 후보자 사퇴…"임명권자·헌재 부담 원치 않아" 시애틀N 2017-09-01 3245
18792 "전례없는 위기"…방글라, 40만 로힝야족에 이동 금지 조치 시애틀N 2017-09-17 3245
18791 트럼프 전 변호사 코언 "폭로할 것 더 많아" 시애틀N 2019-05-07 3245
18790 경기방역 둑 터졌나…확진 155명 중 103명 시애틀N 2020-10-23 3245
18789 컴퓨터·정보 활용 능력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우수 시애틀N 2014-11-20 3244
18788 전남 보성서 '길이 2m' 거대 도마뱀 화석 첫 발견 시애틀N 2015-05-03 3244
18787 北 김영철 카드, 대북 확성기방송 중단 노린 포석? 시애틀N 2016-01-19 3244
18786 文 43.1%, 安 23.0%, 洪 17.4%…오차범위 내 2위 싸움 시애틀N 2017-04-30 3244
18785 담배필터, 플라스틱 쓰레기 '주범'…"암예방 효과도 無" 시애틀N 2019-01-25 3244
18784 신천지, 의혹에 답변 없이 "우리도 피해자"…6분 입장발표(+동영상) 시애틀N 2020-02-23 3244
18783 트럼프 트윗에 국제유가 폭등…미국은 감산 안해 시애틀N 2020-04-03 3244
18782 이스라엘, UAE 관계 정상화 합의…72년 만에 첫 수교 시애틀N 2020-08-13 3244
18781 공인인증서 안녕!…당장 올해 '연말정산' 풍경 어떻게 달라지나 시애틀N 2020-12-10 3244
18780 김상민 "김경란은 내 평강공주"…내년 1월 결혼 시애틀N 2014-10-26 3243
18779 필리핀, 마닐라 봉쇄 5월15일까지 연장 시애틀N 2020-04-24 3243
18778 '블랙팬서' 채드윅 보스만, 대장암 투병 끝 향년 43세 사망…전세계 … 시애틀N 2020-08-29 3243
18777 경찰 "택배사 갑질 의혹 아직 수사대상 아냐…고소·고발 없어" 시애틀N 2020-11-02 3243
18776 법원, 조국 딸 의사국시 응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각하 시애틀N 2021-01-06 3243
18775 [해외축구] 남아공 대표팀 골키퍼, 괴한 총격에 사망 시애틀N 2014-10-26 3242
18774 작년 한국에 진 美 리틀야구팀 타이틀 박탈 "흑인이기에…" 파문 시애틀N 2015-02-26 3242
18773 공기로 감염?…메르스 괴담의 진실과 거짓 시애틀N 2015-05-30 3242
18772 文-安, 호남표심 결집 안간힘…최대 투표율 경신할까 시애틀N 2017-04-30 3242
18771 "매출하락이 코로나보다 더 큰 재앙"…2.5단계에 골목상권 울상 시애틀N 2020-12-06 3242
18770 전세→월세시대로, 임대시장 패러다임이 바뀐다 시애틀N 2014-12-21 3241
18769 여수 버스정류장 '음란 동영상' 40분 노출…해킹 여부 수사 시애틀N 2016-04-26 3241
18768 文대통령 '한일 투트랙'…화해치유재단 해산·대북 긴밀공조 시애틀N 2018-09-26 3241
18767 지하철서 "나는 코로나 환자" 외치면…'허위정보' 징역 5년 시애틀N 2020-03-01 3241
18766 "박사방·n번방 단순 시청자도 최대한 잡겠다" 경찰 TF구성 시애틀N 2020-03-23 3241
18765 전주 강도살인범의 또 다른 범행…CCTV는 다 보고 있었다 시애틀N 2020-05-13 3241
18764 '수영 월북' 총체적 경계 실패…해병대 2사단장 보직해임 시애틀N 2020-07-31 3241
18763 '기후변화의 저주'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 물폭탄 시애틀N 2020-08-06 3241
18762 G20 정상회의 "코로나19 대응에 전 세계적 협력 필요" 시애틀N 2020-11-22 3241
18761 학교에도 '형님' 문화, 동네조폭·1진 선배랑 어울리는 10대 시애틀N 2014-11-02 324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