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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21 23:29
'文대통령 공약' 한전공대, 학교법인 인가 언제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5,399  

한전 9월30일 인가 신청…교육부 3개월내 결정해야
인가 결정시한 1주일 남아…캠퍼스 설계발주 등 준비



세계 최고수준의 에너지 특화 연구중심대학을 목표로 한전공대 설립이 추진 중인 가운데 첫 단추인 학교법인 인가 결정시한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귀추가 주목된다.


한전은 지난 9월30일 '학교법인 한전공대' 설립인가 신청을 교육부에 냈지만 22일 현재까지 인가결정을 통보받지 못했다.

관련 규정에 따르면 교육부는 학교법인 설립 인가를 접수하면 3개월 이내에 가부를 처리해야 한다.

하지만 3개월이 다되어가도록 인가결정이 미뤄진 데는 교육부 내부에서 학교법인 인가를 놓고 고민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교육부는 지난 20일 '2019년도 제8차 대학설립심사위원회'를 열어 학교법인 한전공대 인가를 최종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날 위원회가 열렸는지 여부나, 한전공대 학교법인 인가 건을 논의했는지 여부조차 철저히 비밀에 부쳐진 상태다.   

비록 한전공대 설립이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문재인 대통령의 약속이지만 한전공대 설립을 놓고 여전히 반대의견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라 교육부 내부에서도 학교법인 인가를 결정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전은 앞서 한전공대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에서 김종갑 한전 사장을 초대 이사장으로 선임했고, 이사 7명·감사 후보 2명 등 임원진 9명을 선출했다.

교육부에서 학교법인 인가결정이 나오면 한전공대 측은 인가를 낸 3개월 안에 이행사항을 교육부에 보고해야 한다.

대학설립 등기서류, 재산확보명세서 등 이행 조건을 충족하면 비로소 학교법인 설립 절차가 마무리된다.

학교법인 설립인가와 관련해 한전의 한전공대 설립지원단 관계자는 22일 "남은 1주일 기한 내 좋은 결과가 나오길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대학 설립 주체인 한전은 학교법인 설립과 함께 캠퍼스 설계발주 등 개교를 위한 전반적인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전공대는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내 부영CC 일원 40만㎡ 부지에 학생 1000명(대학원 600명·학부 400명) 규모로 설립 예정이며 연구소 및 클러스터는 인근 농경지 등 80만㎡ 부지에 조성된다.

학교법인 인가가 나오고 이사회가 공식 출범하면 이사회는 대학 설립·운영에 관한 주요 의사결정을 맡게 된다.

'대학설립추진위원회'도 구성해 총장후보자가 위원장직을 맡고 교수·임직원 등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위원회는 대학설립 인가, 캠퍼스 건설 등 개교 준비 전반에 걸친 총괄책임 역할을 맡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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