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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24 01:20
'자녀 입시비리 의혹' 나경원 8번째 고발…시민 1만명 서명 첨부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251  

시민단체 "최근 법원도 나 의원 딸 성적비리 문제 지적"
황교안도 세월호 구조 직무유기·수사방해로 고발



시민단체가 자녀 입시비리 의혹을 받는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을 또 다시 검찰에 고발했다.

사립학교개혁과 비리추방을 위한 국민운동본부와 민생경제연구소는 나 의원과 같은당 황교안 대표를 상대로 '범국민 공동고발'을 진행, 온라인으로 시민 1만996명의 서명을 받아 24일 8차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오전 11시30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현재 나 의원 자녀와 관련해 수없이 부당한 특혜와 불법·비리 의혹이 제기돼있다"며 "나 의원을 형법상 직권남용·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법원에서도 나 의원 딸 관련 입시·성적비리 문제를 지적했다"며 나 의원 딸의 대학 부정입학 의혹을 보도한 뉴스타파에 대해 지난 19일 서울고법이 '의혹을 제기한 것은 객관적 사실과 부합하고 정당한 이유가 있다'고 한 판결을 소개했다.

시민단체는 지난 9월부터 나 의원을 검찰에 총 7차례 고발했다. 고발장엔 자녀 입시·성적 비리를 비롯해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사유화 및 부당특혜 △홍신학원 사학비리 의혹이 포함됐다.

이들 단체는 황 대표에 대해서는 세월호참사 구조 직무유기와 구조 실패에 따른 수사방해, '국정농단 사건' 특검연장 방해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수많은 국민의 분노와 엄벌 촉구 대상인 나 의원과 황 대표의 각종 불법·비리 혐의에 대해 검찰은 전혀 수사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며 "대대적 강제수사와 압수수색, 구속 엄벌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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