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8-02 (금)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6-11-25 01:20
'도로 위 일등석' 프리미엄 고속버스 오늘 출발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087  

25일 개통식…첨단안전장치 배치·30일까지 30%할인



우등 고속버스의 단점을 개선한 프리미엄 고속버스 27대가 서울~부산, 서울~광주 노선에 본격 투입된다. 


국토교통부는 25일 오전 강호인 국토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경부고속버스터미널에서 프리미엄 고속버스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항공기 퍼스트 클래스나 비즈니스 클래스만큼 좌석이 편안하고 편리한 고속버스를 말한다. 특히 21인승 구조로 독립적이고 안락한 좌석, 개별 모니터 등을 갖추고 있다. 안전성 확보를 위해 A-EBS(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LDWS(차선 이탈 경보장치) 등 최첨단 안전장치도 탑재했다. 

국토부는 앞서 9월 추석을 앞두고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운행할 계획이었으나 현대자동차 노조 파업으로 차량 생산에 차질을 빚어 운행을 연기한 바 있다. 

이번 서울~부산 구간엔 프리미엄 버스 12대가 투입돼 1일 12회 운행한다. 서울~광주에는 총 15대를 투입해 1일 20회 운행한다.

운행요금은 서울~부산 4만4400원, 서울~광주 3만3900원이다. 이는 두 노선의 우등버스(3만4천200원·2만6100원)보다는 1.3배가량 비싸지만 KTX(5만9800원·4만7100원)보다는 저렴하다.

오후 10시 이후에 운행하는 차량은 10%의 심야할증 요금이 추가된다. 프리미엄 고속버스 예약·예매는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고속버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인터넷 예매사이트 △해당 노선 터미널 매표소 △지정 무인발권기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고속버스 업계는 프리미엄 고속버스 운행 개시를 기념해 운행 개시일인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30%의 요금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프리미엄 고속버스의 도입은 1992년 우등 고속버스 도입 이후 정체된 서비스 수준을 높여 이용객의 선택권을 더욱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속철도와 항공기 등 다른 교통수단과의 경쟁을 통해 교통 전반의 고객서비스 수준도 향상될 것이란 설명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510 무너지는 전 세계 중산층…월급은 그대론데 집값은 껑충 시애틀N 2019-04-11 2084
18509 바이킹 시긴호 추돌 인지 정황…사고 후 후진 영상 공개(+동영상) 시애틀N 2019-06-02 2084
18508 듬직한 게 아니라 비만입니다…지방간 놔뒀다 간암 걸린다 시애틀N 2019-10-30 2084
18507 검찰, 전광훈 목사 보석 취소 청구…"보석 조건 위반" 시애틀N 2020-08-16 2084
18506 양승태 "재판 간섭·관여 결단코 없어…국민께 송구" 시애틀N 2018-06-01 2085
18505 "대기오염으로 연간 880만명 조기사망…수명 2.2년 단축" 시애틀N 2019-03-14 2085
18504 미·중 갈등, 무역 넘어 군사·외교로 확전 태세 시애틀N 2019-06-07 2085
18503 반기문 총장 “일본, 과거사 반성 있어야” 시애틀N 2015-08-14 2086
18502 쿠바 공산주의 아이콘 피델 카스트로 타계…향년 90세 시애틀N 2016-11-26 2086
18501 국정교과서 원·개고본에 박근혜·박정희 취임식 사진 넣었다 빼 시애틀N 2016-12-06 2086
18500 사전투표 호남이 가장 '뜨거워'…대구·부산은 '하위권' 시애틀N 2017-05-04 2086
18499 박근혜 받은 특활비 첫 뇌물 인정…재판 영향 미칠까 시애틀N 2019-01-05 2086
18498 '가이드 폭행' 박종철 예천군의원 "물의 빚어 죄송"…경찰 출석 시애틀N 2019-01-11 2086
18497 무디스 "韓 경제, 핵실험보다 北정권 붕괴에 더 취약" 시애틀N 2016-01-11 2087
18496 미국서 결혼식 비용은 3만 1,200달러 시애틀N 2016-04-07 2087
18495 3000년동안 녹슬지 않은 투탕카멘의 검 비밀은 '운석' 시애틀N 2016-06-02 2087
18494 벌써 달리는 김무성…"대통령 되면 총리는 무조건 전라도 사람" 시애틀N 2016-08-03 2087
18493 "둘도 많다더니…" 저출산·고령화로 위기맞은 대한민국 시애틀N 2016-09-15 2087
18492 '음주뺑소니' 강정호, 삼진아웃제로 면허취소 시애틀N 2016-12-05 2087
18491 이유있는 안희정의 급부상, 첫 2위…내친김에 역전까지? 시애틀N 2017-02-02 2087
18490 분양가 '고공행진'… 3.3㎡당 세종시 1000만원·수도권 1500만원 돌파 &#… 시애틀N 2018-01-15 2087
18489 스타트업에도 부는 '블록체인' 바람…송금·지역화폐 등 '봇물�… 시애틀N 2018-01-21 2087
18488 페이스북 "사진 접근권 버그 발견…680만명 피해 가능성" 시애틀N 2018-12-15 2087
18487 "정준영 3년 전 '불법촬영 휴대폰 고장'은 거짓…곧 영장신청" 시애틀N 2019-03-18 2087
18486 월급쟁이 월 345만원 벌었다…女, 남자의 70% 시애틀N 2019-03-22 2087
18485 [뉴욕마감] 3대지수 상승…국채금리 역전 정상으로 복귀 시애틀N 2019-08-16 2087
18484 삼성서울병원 뚫렸다…간호사 4명 확진·3층 폐쇄 시애틀N 2020-05-19 2087
18483 "성폭행·출산 경력 안 알렸다고 무조건 혼인취소 안돼" 대법 판결 시애틀N 2016-02-22 2088
18482 北 단거리 미사일 수발 발사…유엔 결의 반발 시애틀N 2016-03-02 2088
18481 유권자 66.6% "총선 반드시 투표"…광주·전라 70.6% 시애틀N 2016-04-11 2088
18480 자살 1위 오명 벗을까…응급실 상담 후 재시도 사망률 절반 시애틀N 2016-05-03 2088
18479 친박 vs 김성회, '공작정치' 음모론 제기에 진실공방 불가피 시애틀N 2016-07-20 2088
18478 "삼성폰, 2분기 전세계 9천만대 팔려"…3분기 전망도 밝다 시애틀N 2016-07-28 2088
18477 23년만에 서울시장 3파전 구도 확정…한국당 김문수 추대 시애틀N 2018-04-10 2088
18476 [뉴욕마감] 일제히 하락…터키 악재 글로벌 확산 우려 시애틀N 2018-08-11 2088
18475 文대통령 "트럼프 방한 초청…조만간 남북정상회담 추진" 시애틀N 2019-04-11 2088
18474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품목허가 취소, 형사고발" 시애틀N 2019-05-28 2088
18473 드론은 하늘의 무법자?…사용자 급증 '공중 교통사고' 위험성 ↑ 시애틀N 2015-07-18 2089
18472 고령출산의 새풍속도…'난자 동결'하는 골드미스 시애틀N 2015-09-28 2089
18471 朴대통령, 20대 총선 투표…취임 이후 두번째 시애틀N 2016-04-13 2089
18470 또 다시 '손학규 복귀론'…2野 러브콜에 孫 '장고' 시애틀N 2016-07-18 2089
18469 클린턴 1주일새 격차 6%p 더 벌려…트럼프 '고전' 입증 시애틀N 2016-08-08 2089
18468 교비로 유흥주점 가고 총장관사 인터넷 요금 낸 대학 시애틀N 2016-10-10 2089
18467 '도로 위 일등석' 프리미엄 고속버스 오늘 출발 시애틀N 2016-11-25 2089
18466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범 3명 5~8년 감형…왜? 시애틀N 2017-04-20 2089
18465 법원 "음주운전 소방관 강등 처분 지나치게 가혹" 시애틀N 2017-10-08 2089
18464 '추바카'에게 오랜친구 '한 솔로'가…"친구여 사랑했네" 시애틀N 2019-05-04 2089
18463 김정은, 어제 文대통령에 조의문 보내와…"깊은 애도" 시애틀N 2019-10-31 2089
18462 뿔난 라틴계 트럼프 캘리포니아 유세장앞 격렬 시위 시애틀N 2016-04-29 2090
18461 대한항공, 조종사노조에 강공 선회…중앙상벌위 12일 개최 시애틀N 2016-05-05 209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