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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02 08:15
바이킹 시긴호 추돌 인지 정황…사고 후 후진 영상 공개(+동영상)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084  

추돌 직후 약 20초 후진, 20초 정지 후 다시 출발
크루즈동맹 "금지한 추월 저질렀는지 논의해야"



허블레아니호를 추돌한 대형 크루즈 바이킹 시긴이 당시 사고를 인지했을 수 있다는 정황이 담긴 영상이 추가 공개됐다. 


허블레아니호의 소속 선사인 '파노라마 데크' 등이 소속된 '크루즈 동맹'은 지난 1일 유튜브에 허블레아니호를 추돌하고 후진하고 있는 '바이킹 시긴'호의 행적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미르기트 다리 부근에서 바이킹 시긴호가 허블레아니호 뒤에 바싹 붙어 따라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 프레임에서는 추돌장면이 나오지는 않지만 우측에서 시긴호가 허블레아니호를 추돌한 것으로 추정된다.

시긴호는 추돌 직후 20초 정도 미르기트 다리 쪽으로 후진했고 20초 쯤 정지했다. 정지한 당시 가판 위에 짙은 옷을 입은 사람이 다급히 뛰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후 시긴호는 다시 가던 방향으로 전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30일(현지시간) 체포된 시긴호의 선장 C.유리의 변호인은 "혐의를 따지기에는 아직 시기상조이며 현재 알려진 정보만으로 혐의를 확실히 밝힐 수 없다"며 수상 교통법규를 위반하지 않았다 주장한 바 있다.  하지만 헝가리 법원은 1일(현지시간) 바이킹 시긴호의 선장에게 부주의·태만을 인정해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크루즈 동맹은 홈페이지를 통해 "29일 사고에서는 (시긴호가 허블레아니호를) 추월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다뉴브강처럼) 좁은 구간에서는 추월할 때 앞에 있는 배에게 허락을 요청하는 공식 절차가 있다"며 "(시긴호가) 법규에서 금지된 추월을 저질렀는지는 (당국에서) 논의해봐야 할 것"이라 밝혔다. 

이어 "헝가리 해운 연맹의 주도하에 당국은 2년 전에 (유람선의) 보안 대책을 세웠다"며 "그중에서도 도심 안에 있는 다뉴브 강에서 큰 배가 U턴하는 것을 금지했다"고 설명했다.

크루즈 동맹은 또 "(사고 직후) 인근의 선박은 즉시 물에서 승객을 구출했다"며 "헐라스바스차와 훌람 보트 두 대가 2명의 승객을 각각 구했다"고 당시 구조상황을 전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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