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8-02 (금)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6-07-28 11:56
"삼성폰, 2분기 전세계 9천만대 팔려"…3분기 전망도 밝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086  

'돌아온 효자' 갤럭시S7 효과로 2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삼성전자가 3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오는 8월 출시될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이 갤럭시7 시리즈발(發) 실적 훈풍을 이어갈지가 관건이다.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출시 이후에도 갤럭시S7과 S7엣지의 가격을 유지하겠다고 밝힌 데다 상대적으로 고가인 엣지 비중이 50%를 넘어 3분기에도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28일 삼성전자는 2분기 실적 관련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대화면 플래그십 모델(갤럭시노트7)을 출시하고 갤럭시S7과 S7엣지의 가격을 유지하며 지속 판매를 통해 프리미엄폰의 판매 호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반 모델에 비해 고가인 '엣지' 모델이 선전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7 시리즈의 경우 S7엣지 모델 판매 비중이 50%를 웃돈다"고 밝혔다. 전작 갤럭시S6엣지가 초기 수급 문제를 겪으며 판매 실적이 저조했던 반면 S7엣지는 초반 수요에 제때 대응하면서 판매율을 끌어올린 것이다. 하반기 S7엣지 모델의 판매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 2분기 갤럭시S7 시리즈를 포함한 삼성전자의 전체 휴대폰 판매량은 9000만대에 달했다. 태블릿PC 판매량은 600만대다. 

삼성전자는 "2분기 전체 휴대폰 판매량 가운데 스마트폰 비중은 80%대 중반"이라며 "3분기 휴대폰 전체 판매량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분기 평균판매단가(ASP)는 210달러 중반을 기록했다. 전분기 210달러 초반 대비 소폭 올랐다. 삼성전자는 전체 휴대폰 판매에서 스마트폰의 비중이 3분기에는 80% 후반 수준으로 증가해 ASP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스마트폰 용량을 늘리는 것도 결국 매출 증대로 이어질 공산이 크다. 고용량화에 따른 가격상승 효과를 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폰은 64기가바이트(GB) 또는 128기가 이상으로, 중저가폰은 32기가 중심으로 고용량화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하반기 전략폰 '갤럭시노트7'을 64기가 단일 모델로 출시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고용량 스마트폰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32GB 모델은 과감히 제외하고 고용량 64GB 모델에만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중저가 스마트폰의 글로벌 판매 확대에도 박차를 가한다. 삼성전자는 중저가 스마트폰의 판매 확대와 중국 특화 모델인 갤럭시C시리즈 판매를 확대해 전분기 대비 스마트폰 판매량을 늘릴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분기 IM(IT·모바일) 부문에서 4조320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이는 전분기보다 11% 증가한 규모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4% 가량 감소한 26조5600억원을 기록했다. IM부문의 영업이익이 4조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14년 2분기 영업익 4조4000억원을 기록한 이후 8분기 만에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하반기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스마트폰, 태블릿PC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8월 2일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노트7'을 공개하고 8월 중순부터 한국, 미국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중저가폰은 2016년형 갤럭시A·J 시리즈와 중국 시장에 특화된 갤럭시C 시리즈의 글로벌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460 '법조브로커 이동찬 4000만원 수수' 현직 경찰관 구속 시애틀N 2016-07-15 2090
18459 '정운호 1억7000만원 뇌물' 현직 부장판사 구속 시애틀N 2016-09-03 2090
18458 朴대통령 청와대 비선진료 김상만 원장, 녹십자서 사의 표명 시애틀N 2016-11-21 2090
18457 달걀·식용유 이어 '국산콩 대란'…두부·콩나물값도 줄인상 예고 시애틀N 2017-01-05 2090
18456 지하철 와이파이, 2020년 '100배' 빨라진다 시애틀N 2017-12-28 2090
18455 [평창 그 후 1년] 푸른 눈의 태극전사들, 누가 떠나고 누가 남았나 시애틀N 2019-02-09 2090
18454 유럽, 폭염 이어 이례적 토네이도 난리…룩셈부르크 등 피해 시애틀N 2019-08-12 2090
18453 문대통령 "의무격리 위반 강력한 법적조치…작은 구멍에 둑무너져" 시애틀N 2020-03-31 2090
18452 타워팰리스 쓰레기장 1억 수표, 주인 전화 없어 시애틀N 2015-10-03 2091
18451 중학생 딸 학대·시신방치 목사부부 구형보다 높은 형 선고 시애틀N 2016-05-20 2091
18450 정유라 초등학교 출결도 특혜 의혹…시교육청 "조사중" 시애틀N 2016-11-06 2091
18449 '차은택 측근' 송성각 前 콘진원장, 광고사 강탈 혐의 구속 시애틀N 2016-11-10 2091
18448 최순실측 "정유라 이대 입학은 죄 아냐…국민들 감정풀이" 시애틀N 2016-12-21 2091
18447 [이재용 선고] 석방으로 '신뢰의 삼성' 브랜드 이미지 회복 '청신… 시애틀N 2018-02-05 2091
18446 고용증가·감세 덕분에 美 5월 자동차 판매 견조한 증가 시애틀N 2018-06-02 2091
18445 국민연금, 대한항공에 첫 공개서한 "해결방안 밝혀라" 시애틀N 2018-06-05 2091
18444 美 국가비상사태 트럼프 "법정서 보자"…승산있나? 시애틀N 2019-02-18 2091
18443 "中, 신장위구르 관광객 휴대전화에 '감시앱' 설치" 시애틀N 2019-07-03 2091
18442 文대통령 국정지지율 48.3%…北미사일·대남 막말에 다시 40%대 시애틀N 2019-08-15 2091
18441 뻔뻔한 중국…한국 배터리는 막고 자국 전기버스 불이익은 조사 시애틀N 2019-11-18 2091
18440 與, 원유철 비대위원장 추대…유승민 등 복당 허용 시애틀N 2016-04-14 2092
18439 성현아 "3년동안 힘들었지만 엄마이기에 견뎌" 시애틀N 2016-04-22 2092
18438 라이언 "하원의원 트럼프 지지여부 각자 양심따라 결정" 시애틀N 2016-06-18 2092
18437 [美대선 1차 토론] '허장성세' 트럼프, 팩트 체크 "완패" 시애틀N 2016-09-27 2092
18436 "필리핀 한국인 3명 피살…머리 총상입은 30~35세" 시애틀N 2016-10-12 2092
18435 "美 오클랜드 화재 한국계 조모씨 사망 확인" 시애틀N 2016-12-05 2092
18434 '결혼해도 직장다닌다'…경단女 190만명 '5년만에 최저' 시애틀N 2016-12-07 2092
18433 하루 차이로 떠난 모녀 배우…그들의 끈끈한 관계 시애틀N 2016-12-29 2092
18432 아직도 종이발송? 전자고지서 대체한 공공기관 수십억 절감 시애틀N 2018-06-13 2092
18431 연방정부 셧다운 5일째, 80만명 공무원 생계걱정 시애틀N 2018-12-26 2092
18430 보궐선거 참패에 바른미래 '휘청'…지도부 책임론 거세져 시애틀N 2019-04-06 2092
18429 文대통령 국정지지도 50% 회복…민주 3%p하락-한국 0.8%p반등 시애틀N 2019-05-27 2092
18428 美텍사스 엘패소 쇼핑몰서 총기난사…20명 사망·26명 부상 시애틀N 2019-08-04 2092
18427 "아시아 기술산업 불황, 끝이 보인다"…스마트폰 판매 회복중 시애틀N 2019-11-07 2092
18426 그리스 협상 타결 소식에 분노…'이것은 쿠데타' 해시태그 급증 시애틀N 2015-07-13 2093
18425 작업실서 술에 취한 제자 성폭행한 대학 교수 '징역형' 시애틀N 2016-02-22 2093
18424 영국 EU 잔류 확신한 시장…주가 상승·파운드 강세 시애틀N 2016-06-23 2093
18423 잇단 차량 사고에 회장 도덕성 논란까지..테슬라 신뢰 흔들 시애틀N 2016-07-09 2093
18422 현정은 현대 회장 "최순실 만나본적도 없다" 시애틀N 2016-11-02 2093
18421 탈(脫)트럼프?…캐나다 이민국 홈페이지 마비 시애틀N 2016-11-09 2093
18420 2022 카타르 월드컵 48개국 확대…FIFA, 6월 최종 결정 시애틀N 2019-03-16 2093
18419 모랄레스 퇴진 볼리비아 '분열 조짐'…더 큰 혼란 시작일수도 시애틀N 2019-11-12 2093
18418 SK 맏형 최신원 회장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자녀들 생각해 너무 비난만 … 시애틀N 2015-12-30 2094
18417 한국 축구 세계 최초로 올림픽 8회 연속 진출(+골장면) 시애틀N 2016-01-26 2094
18416 트럼프, 회사 경영권 두 아들에 모두 넘겨 시애틀N 2017-01-11 2094
18415 김훈 신작 '공터에서' 미리 보니…"세상은 달아날 수 없는 곳" 시애틀N 2017-01-31 2094
18414 미국은 밤새 기다리는데…코리아세일페스타 시민 외면 시애틀N 2017-10-04 2094
18413 대법 "육체노동 가동연한 60→65세"…30년만에 판례변경 시애틀N 2019-02-21 2094
18412 중국발 미세먼지 증거 찾을까…100시간 항공관측하기로 시애틀N 2019-03-08 2094
18411 캐나다도 美와 '무역전쟁' 본격화…"보복관세 갱신" 시애틀N 2019-04-10 2094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