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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08 00:46
클린턴 1주일새 격차 6%p 더 벌려…트럼프 '고전' 입증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087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 © AFP=뉴스1>


[2016 美 대선] WP-ABC 등 2개 조사서 격차 확대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7일(현지시간) 여론조사에서 불과 일주일만에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와의 격차를 6%p 추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모닝컨설트가 4~5일 유권자 2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조사(오차범위 ±2%p)에서 클린턴 후보는 46%의 지지율을 얻어 트럼프 후보(37%)를 9%p 격차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9~30일 같은 기관이 실시해 31일 발표한 조사에서 클린턴 후보(43%)와 트럼프 후보(40%)간 격차는 3%p에 불과했다.

두 여론조사가 발표된 7일 사이에 지지율 격차가 6%p 불어난 것이다.

또한 이날 발표된 또다른 조사에서도 같은 양상이 확인됐다.

지난 1~4일 워싱턴포스트/ABC뉴스가 실시한 조사에서 클린턴 후보는 전체 유권자로부터 지지율 50%를 달성, 42%의 트럼프를 8%p 격차로 따돌렸다. 그 결과 클린턴 후보는 같은 기관이 7월 11~14일 실시한 조사 때보다 불과 3주만에 격차를 4%p 더 벌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써 트럼프 후보가 지난달 말 러시아 해킹 부탁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뒤, 이달 들어 미군 전몰장병 부친과의 공방, 대선 조작 의혹 등 논란성 발언을 추가해가면서 지지율 격차를 악화시키고 있다는 분석이 확인된 것으로 보인다.

©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한편 이번 모닝컨설트 조사에서 트럼프 후보의 비호감도는 60%로 드러났다. 지난 조사에 비해 3%p 상승한 수치다. 호감도 역시 36%로, 7월 말에 비해 6%p 하락했다.

클린턴 후보의 비호감도는 트럼프 후보에 비해 약간 낮은 55%였으며 지난 조사 때와 변동이 없었다. 클린턴 후보에 호감이 있다고 응답한 유권자는 지난달 말보다 5%p 늘어난 42%였다.

트럼프 후보에게도 희소식은 있었다. 트럼프 후보가 앞서 전몰장병 부친과 벌인 공방과 무관하게 클린턴 후보에 비해 더 많은 군(軍) 가구 지지층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이들 가구 사이에서 트럼프 후보의 지지율은 48%로, 클린턴 후보의 지지율(36%)을 두 자릿수차로 앞섰다.

한편 자유당의 개리 존슨 후보와 녹색당의 질 스테인 후보를 포함한 4자 구도에서 클린턴 후보는 41%, 트럼프 후보는 33%의 지지율을 확보했다. 양후보간 격차는 8%p에 달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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