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8-02 (금)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6-12-23 15:14
"우병우를 최순실이 꽂아줬다"…기흥CC 직원 녹취록 공개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094  

우병우 "납득할 수 없어…인사청탁 아냐"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추천했다는 녹취록이 나왔다.


그러나 우 전 수석은 22일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특별위원회 5차 청문회에 출석해 최순실씨를 모른다고 답했다. 

국조특위 위원인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은 이날 5차 청문회에서 기흥CC 관계자들의 발언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 

기흥CC는 우 전 수석의 장모 김장자씨와 최씨, 최씨의 측근이었던 차은택씨와 고영태씨 등이 골프를 쳤다고 알려진 곳이다. 물론 김장자씨는 이를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 

녹취록에는 "우병우를 최순실이 꽂아준 거? 최순실이가 옴과 동시에 우병우가 민정비서관으로 청와대로 들어갔어. 김장자 회장이 그랬어. 최순실이가 뭐 '난 여기 기흥만 오면 소풍오는 것 같다'고. 그러고 나서 민정수석이 된거야"라는 내용이 담겼다. 

또 "우병우는 최순실거 다 막아주고, 골프장 밖에서 상하관계야"라는 내용도 있었다. 이 밖에도 녹취록에는 김영재 '김영재의원' 원장의 부인(박채윤씨)이 언급되고, 최씨가 골프장에서 이영희라는 가명을 썼다는 내용도 담겨있었다. 

김 의원은 이 녹취록을 근거로 "최씨가 기흥CC에 2주일에 한 번꼴로 왔고, 김장자씨는 최씨만 오면 버선발로 뛰어나가 즐겁게 맞이했다고 한다"며 "우 전 수석은 그런 인연으로 박 대통령에게 민정비서관으로 추천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우 전 수석은 "도저히 난 납득할 수가 없다"며 "저의 전임 민정비서관이 제 검찰 4년 후배인데 후배 뒷자리에 가는 것을 인사청탁, 발탁이라고 볼 수 없다"고 반박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460 [이재용 선고] 석방으로 '신뢰의 삼성' 브랜드 이미지 회복 '청신… 시애틀N 2018-02-05 2089
18459 '추바카'에게 오랜친구 '한 솔로'가…"친구여 사랑했네" 시애틀N 2019-05-04 2089
18458 김정은, 어제 文대통령에 조의문 보내와…"깊은 애도" 시애틀N 2019-10-31 2089
18457 뿔난 라틴계 트럼프 캘리포니아 유세장앞 격렬 시위 시애틀N 2016-04-29 2090
18456 대한항공, 조종사노조에 강공 선회…중앙상벌위 12일 개최 시애틀N 2016-05-05 2090
18455 '법조브로커 이동찬 4000만원 수수' 현직 경찰관 구속 시애틀N 2016-07-15 2090
18454 '정운호 1억7000만원 뇌물' 현직 부장판사 구속 시애틀N 2016-09-03 2090
18453 연방정부 셧다운 5일째, 80만명 공무원 생계걱정 시애틀N 2018-12-26 2090
18452 [평창 그 후 1년] 푸른 눈의 태극전사들, 누가 떠나고 누가 남았나 시애틀N 2019-02-09 2090
18451 文대통령 국정지지도 50% 회복…민주 3%p하락-한국 0.8%p반등 시애틀N 2019-05-27 2090
18450 유럽, 폭염 이어 이례적 토네이도 난리…룩셈부르크 등 피해 시애틀N 2019-08-12 2090
18449 "아시아 기술산업 불황, 끝이 보인다"…스마트폰 판매 회복중 시애틀N 2019-11-07 2090
18448 문대통령 "의무격리 위반 강력한 법적조치…작은 구멍에 둑무너져" 시애틀N 2020-03-31 2090
18447 중학생 딸 학대·시신방치 목사부부 구형보다 높은 형 선고 시애틀N 2016-05-20 2091
18446 정유라 초등학교 출결도 특혜 의혹…시교육청 "조사중" 시애틀N 2016-11-06 2091
18445 '차은택 측근' 송성각 前 콘진원장, 광고사 강탈 혐의 구속 시애틀N 2016-11-10 2091
18444 최순실측 "정유라 이대 입학은 죄 아냐…국민들 감정풀이" 시애틀N 2016-12-21 2091
18443 고용증가·감세 덕분에 美 5월 자동차 판매 견조한 증가 시애틀N 2018-06-02 2091
18442 국민연금, 대한항공에 첫 공개서한 "해결방안 밝혀라" 시애틀N 2018-06-05 2091
18441 美 국가비상사태 트럼프 "법정서 보자"…승산있나? 시애틀N 2019-02-18 2091
18440 2022 카타르 월드컵 48개국 확대…FIFA, 6월 최종 결정 시애틀N 2019-03-16 2091
18439 "中, 신장위구르 관광객 휴대전화에 '감시앱' 설치" 시애틀N 2019-07-03 2091
18438 文대통령 국정지지율 48.3%…北미사일·대남 막말에 다시 40%대 시애틀N 2019-08-15 2091
18437 뻔뻔한 중국…한국 배터리는 막고 자국 전기버스 불이익은 조사 시애틀N 2019-11-18 2091
18436 與, 원유철 비대위원장 추대…유승민 등 복당 허용 시애틀N 2016-04-14 2092
18435 성현아 "3년동안 힘들었지만 엄마이기에 견뎌" 시애틀N 2016-04-22 2092
18434 라이언 "하원의원 트럼프 지지여부 각자 양심따라 결정" 시애틀N 2016-06-18 2092
18433 [美대선 1차 토론] '허장성세' 트럼프, 팩트 체크 "완패" 시애틀N 2016-09-27 2092
18432 "필리핀 한국인 3명 피살…머리 총상입은 30~35세" 시애틀N 2016-10-12 2092
18431 "美 오클랜드 화재 한국계 조모씨 사망 확인" 시애틀N 2016-12-05 2092
18430 '결혼해도 직장다닌다'…경단女 190만명 '5년만에 최저' 시애틀N 2016-12-07 2092
18429 하루 차이로 떠난 모녀 배우…그들의 끈끈한 관계 시애틀N 2016-12-29 2092
18428 김훈 신작 '공터에서' 미리 보니…"세상은 달아날 수 없는 곳" 시애틀N 2017-01-31 2092
18427 아직도 종이발송? 전자고지서 대체한 공공기관 수십억 절감 시애틀N 2018-06-13 2092
18426 대법 "육체노동 가동연한 60→65세"…30년만에 판례변경 시애틀N 2019-02-21 2092
18425 보궐선거 참패에 바른미래 '휘청'…지도부 책임론 거세져 시애틀N 2019-04-06 2092
18424 美텍사스 엘패소 쇼핑몰서 총기난사…20명 사망·26명 부상 시애틀N 2019-08-04 2092
18423 그리스 협상 타결 소식에 분노…'이것은 쿠데타' 해시태그 급증 시애틀N 2015-07-13 2093
18422 작업실서 술에 취한 제자 성폭행한 대학 교수 '징역형' 시애틀N 2016-02-22 2093
18421 영국 EU 잔류 확신한 시장…주가 상승·파운드 강세 시애틀N 2016-06-23 2093
18420 잇단 차량 사고에 회장 도덕성 논란까지..테슬라 신뢰 흔들 시애틀N 2016-07-09 2093
18419 현정은 현대 회장 "최순실 만나본적도 없다" 시애틀N 2016-11-02 2093
18418 탈(脫)트럼프?…캐나다 이민국 홈페이지 마비 시애틀N 2016-11-09 2093
18417 죽창 꽂은 중국어선 거센 저항…해경, 고무탄 발사 제압 시애틀N 2016-11-27 2093
18416 "자다가 일가족 봉변"…터키 화물기 민가 추락·32명 사망 시애틀N 2017-01-16 2093
18415 트럼프 "김정은과 머지않은 시기 2차 정상회담 할 것 시애틀N 2019-01-02 2093
18414 유엔 보고관 "北인권 개선, 평화 노력과 병행해야" 시애틀N 2019-03-12 2093
18413 [U-20 월드컵] 에콰도르 잡고 사상 첫 결승 역사 도전 시애틀N 2019-06-10 2093
18412 모랄레스 퇴진 볼리비아 '분열 조짐'…더 큰 혼란 시작일수도 시애틀N 2019-11-12 2093
18411 SK 맏형 최신원 회장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자녀들 생각해 너무 비난만 … 시애틀N 2015-12-30 2094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