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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05 21:59
틸러슨 "트럼프 정신건강 의문 가진 적 없어"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095  

CNN 인터뷰…"국무장관직 올 한해 계속 수행"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신 건강을 의문시할 이유를 결코 가져본 적이 없으며, 올 한해 국무장관직을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틸러슨 장관은 이날 CNN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폭로를 담은 책 '화염과 분노: 트럼프 백악관의 내부'는 백악관 측근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 능력을 확신하지 못한 것으로 전했다.

틸러슨 장관은 인터뷰에서 "나는 결코 트럼프 대통령의 정신 건강에 대해 의문을 가진 적이 없다. 나는 그의 정신 건강에 대해 의문을 가져야할 이유가 없었다"고 말했다.

NBC뉴스는 지난해 10월 틸러슨 장관이 한때 사임을 고려했었으며 트럼프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멍청이"(moron)이라고 불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틸러슨이 전혀 사임 위협을 하지 않았다. 이것은 가짜뉴스"라고 주장했다.

틸러슨 장관은 이날 CNN 인터뷰에서 "지난해 트럼프 행정부는 매우 성공적이었다"며 "2018년에도 매우, 매우 성공적인 한해가 되도록 정책을 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올해 내내 이곳(트럼프 행정부)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틸러슨 장관은 또 트럼프 대통령과 자신이 다른 정책 결정 스타일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트럼프 대통령과 어떻게 가장 잘 소통할 수 있는지 이해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보냈다"며 "그는 과거의 대통령들과 다르다. 이를 국민들이 잘 인식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미국인들이 그를 대통령으로 선택한 것도 이런 차이점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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