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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01 23:13
"베트남서도 6시간만에 완판"…갤폴드 출시국 60개국으로 확대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268  

높은 사용성과 내구성·공급량 안정·혁신 주도 맞물려 판매국 빠르게 확대



삼성전자가 '갤럭시 폴드'의 판매국을 두배로 확대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2월까지 베트남과 뉴질랜드, 브라질, 칠레, 이탈리아 등 30여개국에 갤럭시 폴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곳에서 출시가 완료되면 갤럭시 폴드 출시국은 현재 우리나라와 미국, 중국 등 29개국에서 60개국으로 늘어난다.

갤럭시 폴드의 출시국 확대는 높은 인기와 생산 안정화, 향후 스마트폰 시장 주도권 선점 등이 맞물린 결과라는 해석이다.

먼저 갤럭시 폴드는 현재 가장 실용적이고 튼튼한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평가받는다. 이는 한국과 중국 등 출시하는 국가에서 초반 판매가 동나면서 자연스럽게 입증된 결과다.

지난달 26일 소개되고 다음날인 27일 예약판매를 시작한 베트남에서도 6시간만에 준비한 수량이 모두 동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6일 국내에 첫 출시될 때만 하더라도 생산량이 극히 적은 것이 '완판'의 주요 이유였지만 현재는 공급량이 안정을 찾은 것도 출시국을 확대할 수 있는 배경으로 꼽힌다.

아울러 바(Bar) 형태의 스마트폰에서 향후 폴더블 스마트폰으로의 시장 전환이 이뤄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갤럭시 폴드'를 내세운 혁신 전략 이미지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는 분석이다.

김영우 SK증권 연구위원은 지난달 27일 열린 '글로벌 OLED 공급망 역동성과 투자 전망' 세미나에서 "폴더블폰은 실질적 부가가치가 필요한 지금 상황에서 애플과 삼성이 화웨이, 오포, 비보 등으로부터 차별화된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을 잡기 위한 전략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업계에서는 오는 2020년의 폴더블 폰 출하량을 600만~1000만대로 추산 중"이라며 "이처럼 확대되는 폴더블 폰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는 '최고급품'으로서 마케팅 소구점을 확실하게 잡을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S펜'을 탑재한 갤럭시 폴드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S펜 탑재는 갤럭시 폴드의 사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출시 전부터 시장이 꾸준히 요구한 사양이지만 기술적 어려움으로 당장 실현되지는 못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시장이 요구하는 걸 만드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S펜을 탑재한 갤럭시 폴드를 개발하고 있지만 내년이나 내후년에 출시한다고 장담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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