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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18 12:24
호박잎 쌈 (6128)
 글쓴이 : 김충일
조회 : 3,723  
호박잎 쌈
 
                  -김충일-
 
어디서 구햇을까
쉽지 않은 호박잎
 
구순이 넘은 장모님이
사위를 위해 삶아준 호박잎
 
몇년 만인가
이맛을 본것이
 
어머니도 아버지도
좋아하시던 호박잎
 
이젠 먼 옛날이
되어버린 빛바랜 추억
 
다시는 함께할수 없는
슬픔을 먹는다
2013-7-18 (6128번째 글)
-시애틀에서-

 


보드 13-09-25 00:32
답변 삭제  
희미한 그림자 ~~
서울 13-09-25 00:36
답변 삭제  
충성^*^ 정말 오랜만에 뵙니다  연락 가능하시면 꼬리글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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