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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물 경쟁 시작되기 전인 1월 중순이 적기****

 

내년에 집을 파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지금부터 슬슬 준비를 시작해 매물 경쟁이 시작되기 전인 1월 중순경 집을 내놓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주택경기는 3월부터 시작한다고들 생각하지만 지난 2-3년간 주택 경기가 과열되면서 1월초부터 열기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남들보다 한발짝 일찍 움직이세요

 

셀러의 입장에선 주변에 매물 경쟁이 없을때 집을 내놓아야 좋은 가격에 보다 빨리 팔 수 있습니다.  같은 단지내 다른 매물이 나오면 적어도 그 집과 비슷한 가격에 내놓아야 하고, 집도 더 신경써서 단장을 해 놓아야 바이어의 관심을 끌수 있습니다.  

 

현재 40-50만불 가격대로는 벨뷰에선 3BR 하우스를 찾을수가 없어,  Bothell  까지들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South Bothell 인  Northshore School District 에는 50-60만불대 집도 찾기가 어렵습니다.   아마존, 구글 등 고소득 IT 타주 유입자들이 늘면서 바이어는 늘고 있지만 매물 부족은 여전합니다. 연말이라도 복수 경쟁이 붙는 집들도 많습니다.

 

집을 파시려면 다음과 같은 준비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1. 실력있는 에이전트 인터뷰: 주변의 지인이나 친척 보다는 보다 책임있게 잘 팔아줄수 있는 실력있는

                                         에이전트를 선택하셔서 판매 적정가격을 정하세요

2. 에이전트와 상의해 지붕, 사이딩, 욕실, 키친 등 고장난 부분을 미리 수리하세요.

3. 집을 넓게 보이기 위해 쓰지않는 물건을 박스에 넣어 가라지로 옮기세요 

4. 에이전트와  Staging을 어떻게 할 것인가 상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