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에서 가장 조심 스러운 정상 직전의 비탈 구간, 우측 으로는 아주 높은 낭떠러지가 보기 싫을 정도 입니다
이 지역 에서 비로서 가져온 크램폰과 아이스 액스를 사용해 올라 갑니다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준비물, 그러나 12 Point 정식 크램폰을 가져 올걸..
후회는 늘 늦으니 조심으로 대신 할수 밖에 없네요
아주 안전하게 차근 차근 Ice Axe 를 두손 모아 앞으로 찍으며 올라가는 마님이 든든해 보입니다
그래도 뒤에서 쳐다보는 제가 더 긴장이 되고 사주 경계에 온 신경이 쓰입니다
위험 구간을 벗어나 크램폰을 벗고 50 피트 정도 높이의 끝 봉우리에 올라 서는 마님
쉽지 않게 도착한 정상
그래서 인지 더 뿌듯 합니다
파노라마로 본 정상부
방명록 보관함을 찾아..
"정상에 서다"
중앙을 기준 멀리 왼쪽으로 Mt. Baker가 우측 으로는 Glacier Peak 이 보입니다
우측 멀리로는 Downtown Seattle 보이지만 사진에서는 나타나질 않습니다
남쪽으로 멀리의 Mt Rainier 와 그 오른편 으로 Mt Adams 그리고 Mt St Helens 가 뚜렷히 보입니다
뒷편 중앙 으로는 우리가 지난해 10월에 갔던 Mt Ellinor 가 위용을 자랑 합니다
Mt. Ellinor(5920 ft)
멀리 북동쪽 으로는 Mt Baker 와 Glacier Peak 이 보입니다
남동쪽의 Mt Rainier 와 Mt Adams 그리고 Mt St Helens
남쪽 으로는 Hood Canal 과 Lake Cushman이 보입니다
당겨서 본 Mt Rainier 와 Mt Adams 앞쪽에는 Hood Canal
Mt Ellinor 와 Lake Cushman
이 산의 북쪽 바로 앞에 위치한 Mt Pershing(6154')
Mt Stone
Olympic Mountains
하산 직전의 정상에 선 대감
안전을 위해 슬링 테잎으로 서로를 확보후 하산 하는 마님
발 아래로 펼쳐진 바위 능선들, 이산에는 많은 능선이 연결되 있으며 모두가 온전한 바위 능선들 입니다
이 능선을 요리 조리 따라 가면 Mt Ellinor 까지 갈수 있습니다
Mt Ellinor 와 연결된 날카로운 바위 능선
Snowfield 에서 바라 보는 Mt Rainier
우측으로 또렷하게 보이는 Mt Adams
하산 길에 올려다 본 정상부와 능선길 모습
다시 위험 지역을 동과 합니다
Basin 에서 보는 Mt Washington
다시 올려다 봐도 정말 멋드러진 산 입니다, 매력있는 다시 오고픈 산 입니다
험한 트레일을 다시 내려와..
4.0마일/게인 3390 피트/7시간의 최근 가장 힘들었던 산행을 종료 합니다
주차장 에서 다시 올려다 본 마운트 와싱턴
집에 오는중에 훼더럴웨이 에서 만난 Sunset 장면
오늘은 왼종일 눈 시려운 볼거리에 취한 날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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