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annesburg Mtn 이 보입니다
귀여운 다람쥐가 포즈를 취해 주고 있습니다
Eldorado Peak 과 다람쥐.. 어떻게 저기까지 올라갈까..? <다람쥐
생각>
sahale arm 의 하부쪽에 우리가 지나온 berry 밭 사이로 보이는 정겨운
트레일
열심히 arm 으로 오릅니다.. 우측은 sahale peak 입니다
doubtful lake 과 stehekin valley의 모습 입니다
sahale arm 에서 파노라마로 내려다 봤습니다
왼편부터 The Triplets, Cascade peak 그리고 마지막의 두리뭉실한
Johannesburg Mtn
왼편의 mix-up peak 과 cascade peak
cascade valley 와 왼편 멀리부터 두개의 hidden lake peaks 와
The Triad 그리고 눈덮힌 eldorado peak 입니다
당겨서 본 두개의 hidden lake peaks(7089').. 두개의 peak 사이에
hidden lake 이 숨겨져 있습니다
Forbidden Peak(8632')
Eldorado Peak(8862')
엘도라도 픽 우측으로 Mt Torment, Forbidden Peak(삼각형) 그리고
오른편의 붉은 산능선은
Boston Peak 과 연결된 능선 입니다.. boston peak은 sahale
peak에 가려 볼수 없습니다
sahale peak 의 남쪽 능선의 바위군들
중앙의 Magic Mountain(7539')과 Yawning Glacie 가
보입니다
cascade peak(7382')
Johannesburg Mtn(8160')
sahale peak의 남서쪽으로 위에 표기된 산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여유로운 시간 입니다.. 이 방향은 sahale arm 의 북쪽 입니다
sahale arm(5.5miles/
sahale peak 방향으로..
cascade peak 방향으로..
그리고 eldorado peak 방향으로 함께한 아름다운 동반자들
sahale arm의 하부 능선 모습 입니다
이 모습이 doubtful lake의 진짜 얼굴 입니다
호수 중앙의 작은섬은 우릴 사랑한다는 뜻인지.. heart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호수 오른쪽 위로 하이커가 지나다니는 트레일이 보입니다..
저곳 트레일에서 보면 평평한 경사면 때문에 원형의 모습을 볼수 없습니다
너무 아름답고 황홀한 호수.. 보고 또 봅니다
이곳 에서도 트레일 옆에서 노니는 몇마리의 Ptamigan(뇌조)을 만납니다
이 새는 겨울에는 눈과 같이 흰색인 보호색으로 바뀝니다, 또 이 새는 알래스카주를 상징하는
State Bird 이기도 합니다
하산길에 아넷님이 sahale arm 과 north cascade 을 배경으로..
sahale arm 전경
huckle berry와 blue berry 의 단풍은 태양이 잎의 반대편에서 비칠때 만
환상의 색갈이 등장 합니다
오후 햇살을 받으며 가장 화려한 색을 뽐내는 berry 단풍
하산길에 sahale arm 하부능선의 doubtful lake 앞에서 peak을
배경으로..
Lake 은 706 ft 나 되는 먼 아래에 있어 이곳 에서는 호수의 일부만 내려다 볼수
있습니다
지형을 보면 마치 sahale peak 이 바로 아래에 있는 doubtful lake을
양팔로 감싸고 있는 모양 입니다
sahale arm 을 내려 갑니다
cascade pass에는 많은 하이커들이 가을의 햇살을 즐기는 모습들도 각양각색
입니다
오후 3시를 넘은 시간 인데도 올라오는 하이커가 내려가는 하이커 보다 많습니다,
시간 상으로는 아마 cascade pass 까지만 가는 이들로 보입니다
너덜지대를 마님과 아넷님이 통과 하고 있습니다, 멀리에 눈을 덮고 도도하게 자태를 뽐내는
eldorado peak을 바라보며..
한국의 마가목과 인데 잎을 자세히 보면 모양이 다릅니다.. 한국 나무잎은 톱니무늬인데 반해
이나무 잎은 톱니가 없습니다
오늘은 11마일에 7시간10분을.. E. Gain은 3190 ft 의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집에 돌아오는 도중 Mablement 지역의 Orgaic Icecream 가게에
들러..
3불도 안되는 값에 이 푸짐한 블루베리 아이스크림 으로 오늘 산행의 피곤함도 합께 녹여
삼킵니다
마님의 표정이 압권 입니다.. 얼마나 맛이 있었으면 이 표정이 나올까..?
어느 손님이 우릴 찍어준다고 선심을 써주신 작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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